「주인님 주인님」 하치만 「하?」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sB+7h7i00
? 「저라구요, 저!」
하치만 「나야 나 사기라면 넘어가는 걸로」
? 「그럴수가! 심해요! 그렇게나 열렬하게 안아 주었으면서!」
하치만 「아니, 그렇게 말해도… 나, 너 모른다고. 아니 진짜로」
하치만(내 지인에게 이렇게 귀여운 아이는 없어. 그렇다고나 할까 아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디선가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냐)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sB+7h7i00
유키노 「히키가야군,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나?」
하치만 「아니, 그것이 잘 모르는 녀석에게 엮인 거 같은데」
? 「!? 당신은 누구입니까!? 주인님의 무엇입니까!?」
유키노 「주인님…? 인간 쓰레기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당신에게 그런 성벽까지 있는 변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만」
하치만 「자, 잠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몰라! 나는 무죄다! 그리고 인간 쓰레기도 아니다」
유키노 「범인이라면 누구라도 같은 것을 말한다만. 현행범인 이상 변명의 여지는 없겠구나」
?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무서운 사람이 주인님의 적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유키노 「…무섭다니 의외이네. 나는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이다만」
하치만 「너가 말했던 것에 사실은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까 말이지. 거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죄를 범할 수도 없다」
유키노 「그렇다면 존재 그 자체가 죄라는 것이겠구나」
하치만 「그것은 나…」
유키노 「물론 안 좋은 의미로」
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하치만 「사는 것조차 용서되지 않는 거냐고」
유키노 「별로 그렇게는 말하지 않았다만. 단지, 불쾌하니까 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고맙겠는데」
하치만 「자원봉사로 쇼핑에 교제해 주고 있는 상대에게 그 말투는 과연 몹시 인가?」
유키노 「쇼핑 때 같이 가준 것에는 감사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과 이것과는 이야기가 별개야」
? 「무우… 이야기에 끼지 못했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오늘만은 용서합니다! 그럼, 주인님 나중에!」 팔랑팔랑
하치만 「엣, 아, 어, 어…?」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유키노 「그래서 그녀는 어디의 누구고 어떤 관계일까나 ..?」
하치만 「아니, 진짜로 몰라. 오히려 누가 가르쳐 주었으면 할 정도이다」
유키노 「흐음, 그래. 그럼 괜찮겠지만」
하치만 「의외인데. 그런 순순히 납득하다니」
유키노 「차근차근 생각하면 히키가야군이 아는 사람 중에 저런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가 있을 리가 없는 것」
하치만 「큭, 스스로 납득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듣는 것은 데미지가 전혀 달라!」
유키노 「아라, 미안하네요. 나 생각한 것을 무심코 말해버리는 성격이니까」
하치만 「예예,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다구요. 빨리 유이가하마에게 줄 선물을 사고 돌아가자. 벌써 지쳤다」
유키노 「그것도 그렇네, 휴일이라도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
유키노 「썩은 눈이니까 간파할 수 있는 거구나」
하치만 「너 그것 칭찬이냐?」
유키노 「칭찬이야. 절찬했어요」
사브레 「왕왕왕!」
유키노 「개, 개가… 히, 히키가야군…」
사브레 「왕------」 툭
유키노 「아파…」
하치만 「어이, 주인은 어디에…」
하치만 「방목인가」
사브레 「왕왕왕」 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
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사브레 「끄응―」 부비부비
하치만 「뭐야 이 개, 너무 따르잖아」
사브레 「끄응-끄응」 (くぅん 란 의성어인데..상황은 알겠는데 적당한 의성어를 모르겠습니다.)
하치만 「배를 보여주면서 복종의 포즈라니, 어디의 빗치야」
사브레 「왕…」 움찔
유키노 「이 개…」 (왠지 유이가하마씨네)
사브레 「그르르」
유키노 「힉!?」
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유이 「미안합니다~! 우리 사브레가 폐를!」
유키노 「아라, 유이가하마씨」
유이 「엣, 어라, 힛키와 유키농 응? 에, 어째서 함께?」
파앗 (역주 : ペシッ 인데 역시 모릅니다)
하치만 유키노 「 「왜라니, 별로」」
투~욱
유이 「아아―, 역시 괜찮아! 별로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그렇겠지, 휴일에 둘이서 있으면 그런건데…」
투~욱
유이 「그런가 ,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분위기 읽는 것만이 장점인데」 에헤헤
투~욱
하치만(이 녀석 무슨 이상한 착각을)
투~욱
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유키노 「유이가하마씨」 툭툭툭툭툭툭툭
유키노 「우리들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월요일 부실에」 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
유키노 「…조금 전부터 아픈 것이지만」
유이 「미, 미안해! 이제 사브레 멈춰! 평상시는 이런 일 하지도 않으면서」
하치만 「(이 녀석 유이가하마의 그 개였는가) 애완동물은 주인을 닮는다던가. 당연히 빗치인 거였어.」
사브레 「왕왕왕!」 부비부비부비
유이 「빗치라고 말하지 마! 랄까 나에게도 이런 스킨십 하지 않은데 오늘은 무슨 일이야, 사브레?」
유키노 「어흠. 우리들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월요일 부실에 와 줄 수 있을까나」 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
유이 「아하하하하, 별로 듣고 싶지 않을지도…」 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툭
유키노(히키가야군…)
하치만(왜, 나에게 그러는데)
유이 「……그러면, 그럼, 나도 갈테니까」
사브레 「끄응」 아둥바둥아둥바둥
유키노 「저기…(눈물)」
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
하치만 「유이가하마에게서 개를 맡게 되었지만서도, 어떻게 할까 이 녀석」
코마치 「어째선지 굉장히 오빠를 따르고 있으니, 오빠가 돌봐주면 좋다고 생각해」
사브레 「끄응」 부비부비부비
하치만 「나는 여름방학을 만끽해야 해서 바쁘다. 거기에 수락한 것은 너잖아」
코마치 「이야, 이것은 오빠를 위해서 생각한 행동이라고? 지금 유이가하마씨의 호감도를 올려 두는 것은, 말하자면 코마치의 언니 루트에의 포석인 거야」 툭툭툭
하치만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맡은 이상 제대로 보살펴 주라고」
코마치 「이야, 코마치도 그러고 싶지만, 어째선지 경계되고 있다고나 할까, 코마치 뭔가 미움 받을만한 일 했을까나」
사브레 「왕왕왕!」 그르르르르
코마치 「이래서야 어쩔 수 없네, 길들인다고 해도 시간이 걸릴테고. 그 사이에 사브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코마치, 유이씨를 볼 면목이 없어지고…그러니까, 그 사이는 귀여운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응?」 울먹울먹
하치만 「(귀엽다) …그래, 할 수 없겠네! 집에서 맡아 준다는 사람이 안 그러면 안될 테니. 하루 종일 쭉 붙어 있는 것은 무리이지만, 약간 정도라면 해주마」
코마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오빠♪」(아주 쉽다)
8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하치만 「그렇다고는 해도 올해의 여름방학은 어떻게 된 거냐. 1년에 1번 행복한 시기이어야 할 여름방학이 엉망진창이라고」 부비부비부비
코마치 「코마치적으로는 유키노씨나 유이씨와 함께 캠프 갈 수 있거나 이렇게나 귀여운 사브레와도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어 행복한 여름방학이었지만」
하치만 「그 사이 좋다는 거 일방통행인 거 같은데. 오히려 방치하고 있는 나와 사이 좋게 된 거잖아」
사브레 「왕」 부비부비부비
코마치 「어쨌든 즐거웠으니까 된 거야! 그렇지만 역시, 코마치적으로는 오빠와 함께 있어 행복하다구? 아, 지금 것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다!」
하치만 「그러니까 포인트 환산 그만두라고. 그렇지만 나도 코마치와 있을 수 있어 행복하구나?」 싱긋
코마치 「망설임 없이 긍정해줘도 코마치 곤란해, 가볍게 정조의 위기를 느껴버려. 빨리 오빠는 신부를 찾아내기 위한 여행을 떠나 주어야 하는데」 툭툭툭툭
하치만 「신경 쓰다 못해 지나치고, 밥은 맛있고, 무엇보다 함께 있을 때 편하니까. 부디 아내가 되어 나를 기둥서방으로 맞아 주세요」
코마치 「결국 거기까지, 오빠 변함 없네」 툭툭툭툭툭툭
하치만 「나는 그런 자신을 아주 좋아해」
코마치 「예예, 어쨌든 잘 부탁해, 오빠」
하치만 「아니, 잠깐 기다려, 오빠 아직 이야기 안 끝났어!」
사브레 「뀨으응」
하치만 「정말이지, 과연 유이가하마의 개구나, 따르는 방법이 빗치이고, 쓸데없이 건강하고. 이미 지쳤다, 돌아가고 싶다. 내 집이지만」
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하치만 「가마쿠라를 희생해서 어떻게든 밤까지 넘겼지만, 이제부터 어떻한다. 함께 있는 때는 그다지 소란스럽지 않지만, 방에서 나가려면 캉캉 시끄러워서 잘 수 없잖아」
코마치 「함께 자면 되잖아~. 사브레의 순수한 마음을 접하는 것으로 그 썩은 근성을 조금은 정화할 수 있거나 할지도 몰라?」
하치만 「어째서 여렇게까지 신랄한 말을 여동생에게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오늘은 오히려 노력했다고」
코마치 「어쨌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할 수 밖에 없어, 오빠! 코마치의 숙면을 위해서도!」
하치만 「본심 나왔다고. 어느 쪽 근성이 썩은 거냐고… 아무튼, 이대로 한밤중 내내 계속 울어도 귀찮고, 어쩔 수 없을까」
코마치 「사브레에 오빠 뺐긴 것 같아 코마치 외로운데. 지금은 꽤 포인트 높은 것일지도!」
하치만 「너도 함께 잘거냐?」
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코마치 「코마치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푹 잘 수 없게 되는 것은 곤란한데」 툭툭툭툭툭툭
하치만 「바, 바보, 아무리 그래도 아직 빠르다고, 우리들 남매다!」
코마치 「사브레의 공격도 격렬하고」 툭툭툭툭툭툭툭툭툭
하치만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코마치 「아무튼, 낙심하지 마 오빠. 또 기회가 있으면, 응?」
하치만 「벼, 별로 기대 같은 건 하지 않지만 말이지!」
코마치 「응, 그럼 잘자, 오빠♪」
하치만 「어어, 잘자」
1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사브레 「왕왕왕왕왕」 부비부비부비
하치만 「정말, 이제) 충분히 놀아 주었잖아? 오늘은 지쳤고 이제 자자구?」
사브레 「 왕왕왕왕왕 」 부비부비부비
하치만 「하아, 내일 놀자고? 라고 해도 개가 들을 리는 없는 건가」
사브레 「왕」
하치만 「저것, 설마 통해 버렸다? 이 쉬움, 과연 유이가하마의 애완견인 것인가」
사브레 「왕!」 툭툭툭
하치만 「아파 아파 아프다. 미안. 주인이 바보 취급 당해서 화내다니 너는 유이가하마 보다 머리 좋을지도」 쓰담쓰담쓰담
사브레 「뀨으응」 부비부비부비
하치만 「이렇게나 솔직하면 대하기도 쉽고 귀염성도 있고, 고맙지만. 아무튼, 어떻게든 침착해진 것 같고, 빨리 자 버릴까. 아아, 내일은 하루 종일 자고 싶은데」
와브레 「왕왕왕」
하치만 「…무리겠다. 평온인 일상이여, 컴백」
1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짹짹
하치만 「으, 벌써 아침인가. 전혀 잔 것 같지 않지만. 그것보다 뭐야 이 압박감」 꼬옥
? 「음, 아, 주인님, 안녕하세요!」
하치만 「뭐지 이건. 아아, 그런가, 꿈인가……그럼, 여름방학이고 다시 잘까」
? 「잠깐 주인님, 자지 말아주세요! 놀아 주세요, 놀아 주세요!」
하치만 「엣,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렇다고 할까 도대체 어디에서 들어온 거냐」
? 「심해요! 어제부터 쭉 같이 있었는데 잊었습니까!!」
1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하치만 「무슨 말이야. 어제 나는 평소와 같이 쭉 코마치와 함께 집에 있었지만」
? 「나도 함께 있었지 않습니까!!」
하치만 「아니, 그러니까, 어제는 코마치와 함께 유이가하마에게서 맡은 개를 방치, 아니 돌보고 있었는데」
? 「그 러 니 까 내가 사브레입니다!」
하치만 「………하아?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이 사람은. 머리 이상한 거 같은데」
사브레? 「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제 주인님이 어루만져 준 멋진 머리이니까! 봐 주세요, 이 개 귀를! 어떻게 봐도 개가 아닙니까!」
하치만 「개 귀 붙었다고 개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 어떻게 봐도 인간아닌가」
사브레? 「거기에 보세요 꼬리도 있습니다! 귀여운~ 꼬리라고요! 흥분했습니까? 반했습니까?」
하치만(이 사람 무섭다. 자이모쿠자 같은 전파계인가)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tBCG7N530
하치만 「아무튼, 그런 건 됐으니까, 빨리 돌아가 주시겠습니까? 지금이라면 경찰이라든지 부르지 않으니까. 우선 나의 평온한 여름방학을 돌려주세요」
사브레? 「정말, 이것만으론 아직 믿어 주지 않는 겁니까! 어쩔 수 없네요, 이것이 안 보입니까, 당신에게서 받은 이 사랑이 가득 찬 결혼 반지가!」
하치만 「사실을 날조 하지 말아라. 그것은 유이가하마에게 선물 한 것이다. 그렇다고 할까, 개 목걸이를 찬다니 유이가하마와 같은 레벨인가」
사브레? 「그런 빗치 노예와 같은 취급 말아 주세요! 그렇다고 할지 그 녀석에게 준 프레젠트였던 것입니까! 거기에 그 녀석이 찼다는 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코마치 「왠지 허둥지둥 시끄럽지만, 무슨 일이야 오빠?」
하치만 「나도 잘 모르겠다. 단지, 잠깐 자칭 빗치 개의 상대를 하고 있어」
코마치 「빗치 개라니 사브레? 안돼 오빠, 유이씨에게서 부탁 받은 아이에게 이상한 별명 붙이고」
1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6i3d6iP0
코마치 「……누구 그 아이! 작아... 랄까 커!!」 (수정했습니다. 에레니아님 감사합니다.)
사브레? 「뭡니까 정말로, 사람이 모처럼 주인님과 놀고 있을 때에!」
하치만 「개였던 것이 아닌가」
코마치 「……설령 오빠가 범죄자가 되어도, 코마치는 쭉 오빠의 아군이니까♪ 아, 지금 것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을지도」
하치만 「여동생이 기특해서 오빠 기쁘지만, 마음대로 범죄자로 만들지는 말아라. 원래부터 집에서나가지 않은 내가 유괴하는 건 불가능하겠지」
코마치 「그렇구나, 곰곰이 생각하면 그렇네! 오빠의 히키코모리가 처음으로 도움이 되었네!」
하치만 「집에서 나가지 않으니까 주위에 폐를 끼칠 일도 없고. 이것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없는 것이겠지?」
코마치 「그래서 그 로리 거유 강아지 귀 메이드는 누구야?」
하치만 「……내가 묻고 싶을 정도다」
사브레? 「그러니까 나는 사브레입니다. 정말, 주인님! 주인님은 고집이 세네요! 그런 것도 멋지지만!」
코마치 「코마치 잠깐~ 어떻게 되어 버린 것일까? 잠시 이 아이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어―」
하치만 「괜찮아, 나도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니까」
사브레? 「그러니까 내가 사브레입니다 정말!」
1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6i3d6iP0
사정 설명
코마치 「아아, 이제 생각하는 것도 귀찮고, 사브레란 것으로 상관없어」
하치만 「좋은 것인가. 너도 적당적당하구나」
사브레 「겨우 믿어 주시는 겁니까」
하치만 「그런 것으로 하자」
사브레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자, 놀아요!」
하치만 「잠깐, 너, 갑자기, 아, 안기지마!」
1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6i3d6iP0
코마치 「이런, 갑작스럽게 러브 코미디 전개가 떴습니다―! 마구마구 달라붙기, 어째선지 개가 상대인 것 같지만, 후보가 많으니까 좋은 걸!」
하치만 「어이, 역시나 개와는! 아무리 그래도 분별력이 지나치게 없잖아! 그렇다고나 할까 실황같은 것 하지 말고 말려라―」
사브레 「내일 놀아 준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자, 놀아요, 놀아요!」
하치만 「논다 놀아 줄 테니까, 우선 아기는 건 그만둬라! 여러 가지로 착각 해 버린다고!」
코마치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하고 있는 시점에서 착각 같은 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지만―」
하치만 「그러니까 내가 부르게 한 게 아니야 , 라고 할까 원래 이 녀석이 사브레라고 하면 주인님은 내가 아니고 유이가하마가 아닌가, 여러 가지로 이상하잖아!」
사브레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주인님만이 나의 주인님이에요! 그 빗치 노예는 밥 주고 산책 시중드는 보살펴 주는 사람 같은 것입니다!」 흥
코마치 「우와아, 그토록 소중하게 보살피고 있는 사브레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유이씨가 알면 울어버리지 않을까?」
1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6i3d6iP0
하치만 「우선 떨어져라. 물러나지 않으면 놀아 주지 않을 거라고」
사브레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하치만(애완견은 주인을 닮는다고 하던가, 바보 같은 것이라던가 빗치 같은 곳이라던가 아주 쉬운 곳이라던가, 유이가하마를 닮았잖아? 이 녀석이 사브레라는 게 신빙성이 있겠구나)
하치만 「여자아이가 팬티 그대로 노출 시키면 상스럽겠지! 빗치라는 레벨이 아니라고! 복종은 좋으니까 앉도록 해!」
사브레 「네, 알겠습니다!」
하치만 「아, 그것으로 좋다」
코마치 「어라, 혹시 오빠 신부에 가장 근접한 거 아냐?」
하치만 「그러니까 그런 건 됐다고」
1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6i3d6iP0
하치만(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받아들여 버리면 별 일은 아니다. 특별히 해가 되는 것은 아니고)
하치만(하는 것은 어제와 별로 다를 것도 없다. 기본적으로는 휴일 만끽, 가끔 사브레를 신경 써준다. 단지 그것뿐인 일반적인 휴일의 풍경이다)
하치만(단, 자칭 사브레는 활발하게 잘 움직이고, 무엇보다 거리가 가깝다. 하루노씨와 같을 정도 거리로 가까이 접해 온다고. 코마치와 같은 정도의 키인데 가슴이 크다)
하치만(그러나, 하루노씨와 같은 계산에 의한 행동은 아니고, 단지 오로지 순진한 스킨십을 반복한다. 몇 번 타일러도 3 걸음이면 잊어 버린다. 싫어한다는 걸 헤아릴 만큼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도 없다)
사브레 「주인님-♪」
하치만 「예예, 알았으니까 얌전하게 있어」 쓰담쓰담
사브레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빨리 놀고 싶습니다!」
하치만(뭐야 엄청 귀여워 이 생물, 애완동물로 하고 싶다. 라니, 안돼 안돼, 이 녀석은 유이가하마의 애완동물이야. 하지만, 주인님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나니까 문제 없잖아? 아니 아니, 하지만 나에게는 토츠카가 있고)
1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냅니다 ID:V6i3d6iP0
코마치 「어째선지 오빠가 기분 나쁜 얼굴로 굉장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지만, 지적하지 않는 것이 코마치적으로는 포인트 높을려나?」
하치만 「입에서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지적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오히려 나의 용모는 멋있는 부류에 속하는 편이니까?」
코마치 「기분 나빠」
사브레 「주인님은 기분 나쁘지 않아요, 멋있어요!」
하치만 「전력으로 긍정되더라도 그것은 그것대로 부끄럽지만」 쓰담쓰담
사브레 「아후―」
이렇게 해서 하치만과 사브레는 아이를 만들고, 코마치에게 빌붙어서 오래도록 살았다던가
__
 ̄ ̄ ̄二二ニ=-
'''''""" ̄ ̄
-=ニニニニ=-
/⌒ヽ _,,-''"
_ ,(^ω^ ) ,-''"; ;,
/ ,_O_,,-''"'; ', :' ;; ;,'
(.゙ー'''", ;,; ' ; ;; ': ,'
_,,-','", ;: ' ; :, ': ,: :' ┼ヽ -|r‐、. レ |
_,,-','", ;: ' ; :, ': ,: :' d⌒) ./| _ノ __ノ
--------------------------------------------------------
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번 건 노코멘트로....
'오레가이루 팬픽 > 2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키가야 「유키노시타와 고양이」 (0) | 2013.10.13 |
---|---|
히키가야 「유이가하마……어째서 개 목걸이를 차고 있어?」 (0) | 2013.10.13 |
히키가야 「여자들 인격이 바뀌어……..버렸다고?」 (0) | 2013.10.01 |
하치만 「역시 우리들은 유키노시타씨에게 놀아나고 있다」 -2- (수정판) (3) | 2013.10.01 |
하치만 「역시 우리들은 유키노시타씨에게 놀아나고 있다」 -1- (0) | 201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