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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1 이야기3.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서 - 음악의 대단함
재미없는 이야기 2013. 10. 1. 11:19 by 레미0아이시스

애니 라던가 영화라던가 드라마라던가.. 이런 영상계열은.. 


전부 중요합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이상하면 뜨지 못한다고 봐야하니까요.

물론 전부 잘 갖추었다는게 뜨는 요건은 아니지만요..



주로 애니를 보는 기준이 저는 음악입니다. 오프닝도 좋고 배경음악도 좋고 엔딩도 좋습니다 [....]

일단 좋으면 됩니다.

그게 명곡이다 아니다의 문제라기 보단 그 애니와 얼마나 잘 매치되는가 입니다.

전에 제가 샤프트란 회사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런거고요.



애니에서 음악이란 요소는 물론 배경음악으로 긴장감 유발이라던가 발랄함을 어필한다던가

여러 용도이기도 합니다.

사람이란게 시각정보에 대부분 휘둘린다지만 청각도 무시할 수 없죠.

음악없는 애니를 본다고 하면 여러모로 공허할 겁니다.

현실에서야 BGM이란 단어는 없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리얼리티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 (현실이..)





1.

제가 오덕으로 입문한 계기도 음악때문이었습니다.

에반게리온의 Fly me to the moon을 듣고 퍽 가버렸습니다.





그땐 영상으로 본 것도 아니고 그냥 들은 것이지만요..

이걸 안 들었다고 쳐도 아마 오덕의 길은 갔을거라 싶습니다만...



그 뒤로 여러여러 가지를 보다가 여기 까지 왔습니다.




2.

애니 중에서 아이돌이라던가 가수라던가 그런 주제를 다루는 애니는 꽤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바로 상업성인데..

음반판매시 좋다는 거죠 [........] 아무래도 나오는 음악이 많으니까요 

예로 '신만이 아는 세계'를 보면  저로선 1기가 2기보다 낫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사실 하쿠아를 좋아하기 때문에 2기도 만세지만 [....] )





카논입니다. 극중에선 아이돌이죠. 노래도 꽤 괜찮습니다.

어쨌거나 가수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1기와 2기는 엄청 다르게 느껴집니다.

세일즈 포인트가 있다는 느낌이니까요...



3.

캐릭터 송이라던가 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작중에는 없지만  그 캐릭터가 불렀다는 매력으로 어필하는거죠.




사키 아치가의 유우입니다. 작중에서 여기에 수록된 노래를 부른적은 없지만요..

그 캐릭터 다운 노래라는 게 포인트죠.



4. 이야기가 엄청 많이 지나갔습니다만 [....]


아이돌마스터는 당연히 그런면에선 유리합니다.

각 캐릭터가 아이돌이고 당연히 노래가 메인입니다.

거기에 싱글송만이 아니라 

유닛이라는 개념으로 두명.. 세명.. 이런식으로 팀을 이룬 뒤에 또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들도 좋은 노래가 많기 때문에;;;








5. 전의 글에도 썼지만

특히 작중 치하야란 캐릭터는 특히나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아이돌인지라

그녀의 노래의 경우 특별히 연출되기까지 합니다.

이건 앞의 글에서 썼으니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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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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