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미나미사가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0.08 오레가이루 일상 - 하치만과 그녀 2
  2. 2013.10.03 하치만 「뭔가 잘 못된 거 같다…」 -3- 6
오레가이루 공간/관련 트위터 2013. 10. 8. 20:45 by 레미0아이시스

일단..오리캐이긴 한데.. 키리노시타 키리노라고 합니다.. 


설정은 3녀이고.. 


읽어보면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쌍둥이 자매라는 설정이 느껴지는데 어째서 성이 다른건지 미스테리 합니다.


아무튼 그냥 데레한 유키노라고 생각해도 무방할겁니다.. 


그나자나 키리노시타 ..아메노시타라니..중이병인가 -ㅂ- (트위터 봇주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유키노시타라고 하겠습니다.. 키리노시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지...


그러니 유키노시타 키리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


아무튼 설정은 치바현에 사는 17세, 3녀, 굉장히 소극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캐릭터입니다.



1. 유키노시타 키리노 트위터 : https://twitter.com/Kirino_fog

   하치만 트위터 : https://twitter.com/botti_hikigaya

   사가미 트위터 : https://twitter.com/sagami_minami


2. 대화 : https://twitter.com/sagami_minami/status/384196203312721920





하치만 : 팔로우 고마워

유키노시타 : 아니요... 제쪽이야 말로, 고맙습니다... 히키가야군,상냥하시네요...?

하치만 : 그런가? 뭐.. 잘 부탁해.

유키노시타 : ㄴ, 네, 자, 잘부탁드립니다..../// (남자와의 대화 오랜만이네...//////

하치만 : 어어

유키노시타 : 히, 히키가야군은,, 굉장하시네요....///////

하치만 : 하? 뭐가?

유키노시타 : 그게.. 제대로. '자신'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멋져요....////



하치만 : 아, 아아, 고마워.

유키노시타 : 네..../// 저는, 그게, 주장,이라던가 잘 못해서......

하치만 : 그런가... 언니에게 괴롭힘 당하는 거 아니고?

유키노시타 : 에...? 언니들은, 정말로 상냥해요..../// 물론, 동생들도.....//// 저를 걱정해 주시고 친절하세요...///

하치만 : 그런가.. (랄까.. 너무 상냥하잖아..)

유키노시타 : 저, 제가 뭔가 실례되는 말이라도 했을까요....? (고개 숙임

하치만 : 전혀. 아무것도



유키노시타 : 저, 정말인가요? 화, 화나지 않았나요? (반울음

하치만 : 화나지 않았으니까 안심하라고

유키노시타 : 그, 그렇다면.. 다행이다..... (미소

하치만 : 어, 어어 (웃었다)

유키노시타 : 왜 그러신가요... 저, 뭔가 이상한 거라도....?

하치만 : 아니 아무것도 아냐.

유키노시타 : 그런가요...? 아, 히키가야군은 어떤 부활동을 하시나요...?



하치만 : 아아, 봉사부다.

유키노시타  봉사부...인가요? (곤란

하치만 : 아아, 유키노시타하고 같지.

유키노시타 : 유, 유키노시타씨도...? 그것은 멋지네요.....・♪

하치만 : 그런가...?

유키노시타 : 네... 유키노씨.. 정말 상냥하신 분이라서..

하치만 : 거짓말이지...?

유키노시타 : 네.....? (곤란



하치만 : 아니, 아무것도. 그 녀석은 상냥하지. (나 말고는)

유키노시타 : 네...../// 항상 친절해요.../// 아, 혹시 봉사부는 사람을 친절하게 대해주는 부활동인가요...?

하치만 : 뭐.. 그럴려나

유키노시타 : 그래서, 히키가야군도, 유이씨도  정말로 친절한 거군요.....////

하치만 : 아니, 그런게 아니라..

유키노시타 : 어떤건가요...? 그래도 친절하고..상냥하시고....・♪

하치만 : 그, 그럴까나



유키노시타 : 네../// 저도, 히키가야군이나 유이씨처럼, 상냥해지고 싶어요...

하치만 :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유키노시타 :에...? 그, 그렇지... 않아요...///

하치만 : 아니, 너 상냥하다고

유키노시타 : 그, 그런가요...? 그런 말 들어본적이 없어서 부끄러워요.....///

하치만 : 어, 어어

유키노시타 : 고맙습니다......////



하치만 : 늦어서 미안 (역주 : 트위터 반응이 3일정도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런 듯)

유키노시타 : 아뇨... 괜찮아요......///

하치만 : 어어

유키노시타 : 바쁘신가요....?

하치만 : 아아, 그렇지.. 시험이 있으니까...

유키노시타 : 힘, 힘내세요....!//////

하치만 : 어어, 고마워

유키노시타 : 아니요..../////



하치만 : 오늘도 무사 종료다.

유키노시타 : 수고하셨습니다....////

하치만 : 어어, 고마워.

유키노시타 : 아뇨... 어땠나요....?

하치만 : 뭐..그저그래

유키노시타 : 그럭저럭이라도 잘 하시는게 대단해요....//

하치만 : 아, 어어/ 고마워..../

유키노시타 : 네....//// (부끄러워...///



하치만 : 좀 더 나와 달라고../

유키노시타 : 에에....? 그, 무슨 의미인가요...?

하치만 :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거야...//


유키노시타 : 히, 히키가야군...// 아, 안녕하세요, 히키가야군..... ♪//

하치만 : 어, 어어// 안녕 유키노시타(키리노시타)//

유키노시타 : 대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아침연습이 있어서.... 콩쿨이 가깝다 보니.. (조바심

하치만 : 힘내라고..



유키노시타 : 네...! 저, 플루트를 해요...// (부끄

하치만 : 그런가.. (어째서 부끄러워 하는거야.)

유키노시타 : 프, 플루트는 좋아요...!// 조용한 음이면서도 아름답게 울리면서도 깊어서, 다른 악기를 합치는 것 같이 복잡해서... 그... 죄송해요....//

하치만 : 상당히 플루트를 좋아하는구나 너. 괜찮지 않은가.. 별로.

유키노시타 : 그런가요...?//

하치만 : 아아. 너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대단하다고.

유키노시타 : 에, 에에...?///



하치만 : 좀 더 자신을 가지라고..

유키노시타 : 자신, 인가요...? 그래도 저, 서투르고 아무것도 못해서.... (추욱

하치만 : 아니, 플루트할 수 있잖아.. 충분하다고.

유키노시타 : 언니들처럼은.. 공부도, 요리도, 잘하지 못해요.....!//

하치만 : 요리는 내가 만들어 줄 수 있어.

유키노시타 : 저, 정말인가요....? // 기뻐요.....//

하치만 : 뭔말을 한거냐..난

유키노시타 : 무슨 일인가요....?



하치만 : 아니, 아무것도 아냐. (둔감해서 다행이다.)

유키노시타 : 그, 그런가요..? 그래도, 저도 히키가야군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어요....//

하치만 : 에../ 아니, 요리할 수 있는거야?

유키노시타 : 아니요, 그게 그렇게나 대접을 받으면, 뭔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 혹시 폐가 되었을까요...?

하치만 : 아니 그런거 아니지만.. 뭐 되었나../

유키노시타 : 네...?//

하치만 : 아무것도 아냐..



유키노시타 : 답변 늦어서 죄송해요... 무슨 일인가요?

하치만 : 신경 쓰지마

유키노시타 : 히키가야군이 그렇게 말한다면, 신경 쓰여요...//

하치만 : 어어/

유키노시타 아...

하치만 : ?

유키노시타 : 아뇨.... 소나기 후에 무지개가.. 예뻐서






하치만 : 확실히 예쁘구나

유키노시타 : 그렇네요.... (감탄

하치만 : 아아

유키노시타 : 죄송해요.. 공부하고 있었지만.... 히키가야군과 함께 보고 싶었어요...♪

하치만 : 그, 그런가./

유키노시타 : 네.. ♪예쁜건 소중한 사람하고 보는 쪽이 좋으니까...///

하치만 : 에../ 그런가//



유키노시타 : 네... 히키가야군은 소중한 친구에요...//

하치만 : 그, 그런가//

유키노시타 : 네...♪

하치만 : ../

유키노시타 : 괜찮으신가요...? 얼굴이 빨개서....

하치만 : 아, 아아, 문제없어.

유키노시타 : 정말 인가요...? (지이..

하치만 : 그, 그러니까 괜찮다고..../// (시선 피하고



유키노시타 :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에요...//

하치만 : 어어.. 그런데 너도 조금 빨간 거 같은데...

유키노시타 : 그, 그런가요...? 그렇다면..분명 저녁노을 탓이에요.....//

하치만 : 그런가.. 알았다.. 그럼 나도 저녁 노을 탓이겠지.

유키노시타 : 그런가요...// 사실은, 히키가야군과 함께 있어서.. 얼굴이 빨개진거에요.... (소리가 안들릴정도로..)

하치만 : 응? 뭔가 말했어?

유키노시타 : 아, 아뇨.. 아무것도...//



하치만 : 그런가...//

유키노시타 : ...? 무슨 일인가요....? (머리 갸웃

하치만 : 아니, 아무것도 아냐

유키노시타 : 그런가요.....?//

하치만 : 아, 아아../

유키노시타 : 히, 히키가야군은 그, 그게, 조, 조, 좋아하는 사람이라던가 있나요...?//

하치만 : 없을려나..



유키노시타 : 그, 그런가요....//

하치만 : 어, 어어

유키노시타 : .......// (고개 숙임

하치만 : ........//

유키노시타 : (어, 어째선지 부끄러워....///)

하치만 : (귀, 귀여워...//)

유키노시타 : 무, 무슨 일인가요...?

하치만 : 그, 잠깐....// 유, 유키노시타(키, 키리노시타)는... 좋아하는 사람 있을려나....



하치만 : 아아...//

유키노시타 ; 에, 그게...//

하치만 : ....//

유키노시타 : 우우// (고개 숙임

하치만 : 미, 미안. 말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유키노시타 : 아니, 저.. 저는 , 히, 히, 히키...//

하치만 : .....//

유키노시타 :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고개숙임



하치만 : 미, 미안....//

유키노시타 : 아, 아뇨....//

하치만 : 하아... (뭘한거냐고 난)

유키노시타 : 무슨 일인가요...?

하치만 : 아니 신경쓰지마...

유키노시타 : 죄송해요...과제가 많아서....

하치만 : 아니, 문제없다고.. (싫어한다던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유키노시타 : 시험..이제 곧이에요.. (조바심



하치만 : 그런가. 힘내라고. 뭐..너라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유키노시타 : 그, 그런가요...//

하치만 : 아아

유키노시타 : 고맙..습니다..//

하치만 : 응원해줄테니까...

유키노시타 : 고마워...//

하치만 : 아아..

유키노시타 : 죄송해요.. 무심코 반말이..



하치만 : 아니, 그다지 괜찮다고.. 신경쓰지마

유키노시타 : 그, 그런가요... 다행이에요... (빙긋

하치만 : 어, 어어///

유키노시타 : 무슨 일인가요...?

하치만 : 귀, 귀여워...

유키노시타 : 어딘가.. 귀여운 강아지라도 있는건가요...?

하치만 : 아니, 아니, 너라고..../

유키노시타 : 에, 에에?!//////



하치만 : ......//

유키노시타 : .....?

하치만 : 유, 유키노시타(키, 키리노시타) 나 좋아하는 녀석이 있어....

유키노시타 : 그, 그렇나요...? (허둥지둥

하치만 : 아, 아아.. 그게..그러니까.. 유(키), 유(키)..//

유키노시타 : 유(키)...?//

하치만 : 유, 유키노시타(키, 키리노시타) 너다....//

유키노시타 : 에...? 저.. 저인가요...?// 



하치만 : 아, 아아...! 좋아해 유키노시타(키리노시타), 내가 평생 지켜줄게 (꼬옥

유키노시타 : 히, 히키가야군, 그...//

하치만 :응

유키노시타 : 저, 저도...저도 히키가야군이 좋아요!//

하치만 : 키리노! (꼬옥

유키노시타 : 히, 히키가야군..

하치만 : 하치만으로 좋다고.. 키리노.

유키노시타 : 에// 그, 그럼..하, 하치만.///



하치만 : 키리노...// (꼬옥

유키노시타 : 하치만..../ (꼬옥

사가미 : 이야... 히키타니 바람둥이?

하치만 : 바람둥이같은거 아니라고. 평생 키리노 외곬이라고.

유키노시타 : 히, 히키가야군.../



사가미 : 우갸..!

하치만 : 키리노..//

유키노시타 : 무슨일이야...?////

하치만 : 사랑해.

유키노시타 : 하우//

하치만 : ....///



오레가이루 팬픽/2ch-뭔가 잘못되었다 2013. 10. 3. 22:44 by 레미0아이시스

<지난 회>


< 빠직 우갸

 

하치만 「(고작 수십 분 점심시간 사이에천국과 지옥을 보았다…)

 

시즈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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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1 [saga]2013/08/30() 00:38:41. 89 ID:Gs0Pn8H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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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평상시라면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단지 멍하니 보냈을 쉬는 시간)

 

하치만 「(앞으로 한 수업이면 끝나는그런 달성감을 느끼는마지막 쉬는 시간인데 말이지)

 

소근소근소근…

 

하치만 「(엄청나게 보여지고 있다이건 뭐냐고싫다.)

 

 

 

유이 「왠지 분위기가 별로네∼. 힛키 무슨 일 했어?

 

하치만 「

 

유이 「뭐평소 대로 일까―. 아하하

 

하치만 「있잖냐유이가하마」

 

유이 「왜-~?

 

하치만 「니 탓일거다」

 

유이 「하무슨 말하는 거야 힛키모함이야!」 뾰로통

 

하치만 「그렇다면 내 책상에서 내려 와라」

 

유이 「싫어」 뿌우-

 

하치만 「싫어가 아니라니까너의 기이한 행동이 눈에 띄어 나까지 같은 취급이다어서 비키라고」

 

유이 「힛키가 이상한 것은 항상 그런 걸이제 와서 신경써도 별 수 없다구」

 

하치만 「시끄러그럼 그거다짧지만 마지막 수업을 대비해 잘 시간이니까 빼앗지마귀찮다」

 

유이 「힛키 자리벽 옆이니까 기댈 수 있어서 다행이네

 

하치만 「응사람의 이야기 들어라 이 녀석-

 

유이 「들어주고 있다니까그럼,그러니까 평소처럼 책상에서 자고 싶다는 거잖아」

 

하치만 「듣고 있었잖아그래 말 그대로다그러니까 물러나 주지 않겠습니까유이가하마양?

 

유이 「무―, 어쩔 수 없네///

 

하치만 「무엇이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부탁할테니까 내려 와 달라고」

 

유이 「으으응!! ///

 

하치만 「왜 안 내려오는 건데」

 

유이 「힛키 졸리는 거지부끄럽지만괜찮을까? ///

 

하치만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유이가하마됐으니까 내려 오라고」

 

유이 「그그러니까///…베개」 화악

 

하치만 「베개?

 

유이 「무무릎 베개해 줄게!」 화악

 

하치만 「」

 

< 우와 진짜로! 리얼충 폭발해랏 교실 책상위에서 무릎베개… 히키타니군 쩔어!-! 유이 왜 저래

 

 

사키 「!」 덜컹

미나미 「!」 덜컹

 

 

유이 「괘괜찮아힛키라면… 그래도 냄새라던가는 안 나니까///」 부끄

 

하치만 「응 진정하자 유이가하마심호흡 해라지금 당장 정신을 잃을 때까지」

 

유이 「나도 부끄러우니까빨리!」 부끄부끄

 

하치만 「어째서 이렇게 되었다

 

 

 

210 1 [saga]2013/08/30() 00:53:54. 01 ID:Gs0Pn8Hj0

 

< 딩동~댕동~

 

하치만 「핫이봐 유이가하마벌써 수업 시간이다자리로 돌아가지금 당장」

 

유이 「치― ···알았어」 머뭇머뭇

 

하치만 「(겨우 내려 온건가 이 빗치가」

 

유이 「응 힛키 도중부터 들렸어빗치라고 하지 말고」

 

하치만 「칫」

 

유이 「왜 혀를 차는 거야기분 나빠힛키 내 가슴을

하치만 「스톱이다 유이가하마 죄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유이 「흥이다저기저기 힛키」

 

하치만 「뭐야」

 

유이 「점심시간 일제대로 반성하고 있다면 알고 있는 거지

 

하치만 「뭔 일인데」

 

유이 「모른 척 하지 말구어제 메일 보냈잖아!

 

하치만 「메일하아?

 

유이 「이제 됐으니까어쨌든! … 함께 돌아가는 거기대할게」 부끄

 

하치만 「」

 

< 수업 시작한다착석-

 

하치만 「(완전히 잊고 있었다어쩐다)

 

 

 

211 1 [saga]2013/08/30() 01:11:13. 68 ID:Gs0Pn8Hj0

 

*수업중

 

< 에그런 거니까~

 

 

하치만 「(내 청춘 러브 코미디가 꽤 잘못된 거라는 건 제쳐 두고…)

 

하치만 「(우선은 상황을 파악 해 두자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

 

하치만 「(일단 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그렇지만 그럴 수도 없다)

 

하치만 「(우선어제 메일 온 것이…)

 

 

유키노

하루노

유이

시즈카

 

하치만 「( 4여기에 조금 전 시로메구리선배까지 5명인가…)

 

하치만 「(뭐야 이건 모테키그런 농담은 됐지만위험할 것 같은 것은 역시 유키노시타 언니와 히라츠카 선생님과 유이가하마일까나…)」 하아

 

하치만 「(유키노시타씨는 진짜로 정문 앞에서 기다릴테고히라츠카 선생님을 무시한다면 정말로 선물 들고 우리집에 올거 같고)」 하아

 

하치만 「(유이 가슴을 VISA 터치한 일이 알려지게 되면교내 제 1위로 미움받는 사람에서 에로 남작으로 클래스 체인지)」 싸아아

 

하치만 「(도시락 건도 있고시로메구리 선배를 두고 돌아간다는 것도 주눅 든다)」 으으으

 

하치만 「(어떻게 해야 되나…)」 하아-

 

교사 「자 여기히키가야군 대답하세요」

 

하치만 「모르겠습니다」

 

 

 

231 1 [saga]2013/09/11() 22:50:17. 65 ID:+EGgGx440

 

교사 「수업 중에는 집중 하도록」

 

하치만 「네죄송합니다」

 

교사 「그러면다른 사람?」

 

------------------

 

 

하치만 「(나답지 않은 실수다…) 」 하아

 

 

사키 「(어차피 유키노시타나 시로메구리 선배에 대해 생각하고 있겠지)」 짜증

 

미나미 「(바보냐고 저 녀석데레데레 하기나 하고)」 짜증

 

유이 「(힛키 반드시 나를 생각했을 거야∼. 에헤―, 어쩌지 어쩌지! ///)」 부끄

 

유미코 「잠깐 유이무슨 일이야?  앞에서 흔들지 말라고」

 

토츠카 「(하치만…)

 

 

하치만 「(어쨌든 앞으로 20분 뒤면 수업이 끝나 버린다그때까지 완벽하게 위험 분산 해야…)」 꽉

 

 

유이 「힛키 멋있어」 멍--

유미코 「유이 소리 들린다고」

 

하치만 「(누구를 선택해야 제일 손해가 적을지거기에 선택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떤 이유를 대야 할지… 생각해라 히키가야 하치만번뜩이는 나의 회색의 뇌세포! )

 

 

하치만 「(우선은 유키노시타를 선택하지 않는 경우다)

 

~~~~

 

유키노 「어머나당신은 지키기로 한 약속도 지킬 수 없는 거구나최악이네이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역시 벌이 필요할까」 방긋

 

하치만 「어이 이봐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고 할까 가까워지지 마(뒤로슬금슬금

 

유키노 「그렇구나당신에게 어울릴만한 벌어떤 것이 있는 것이 있을까나」스스스스

 

하치만 「위험해 위험하다 유키노시타나는 돌아갈게돌려 보내 줘」타타타타

 

철컹

 

하치만 「부실 문에 열쇠가」철컹철컹

 

유키노 「후후후돌아갈 수 없어」방긋

 

~~~~

 

하치만 「(……공포다역시 유키노시타와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니하지만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

 

유이 「힛키 너무해… 내 가슴 주무른 주제에!  유키농하고만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추욱

 

하치만 「소리 크다!! 바보냐 유이가하마」덜덜

 

 

하치만 「(뭐 상정 내야… 유이가하마는 바보이고바보이니까…)

하치만 「(거기에정문에는 유키노시타씨가 있을 테니까…)

 

~~~~

 

하루노 「어라히키가야군나 메일 했는데메일 받았을텐데어째서 유키노하고 함께일까나

 

하치만 「아니별로 약속한 건 아니라구요묻고 싶은 게 있는데어째서 내 주소를 유키노시타씨가 알고 있는 것입니까

 

하루노 「질문 하고 있는 것은 나어떻게 할까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말했지? …유키노짱보다 무서운 걸」싱긋

 

유키노 「언니는 이제 돌아가 줬으면 해」

 

하루노 「헤에~유키노짱성장했군요

 

유키노 「예언니가 모르는 동안에」

 

하치만 「가방에서 무엇을 꺼내는 겁니까유키노시타 유키노씨 나를 말려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234 1 [saga]2013/09/11() 23:14:39. 28 ID:+EGgGx440

 

----

 

하치만 「(…그 자매하고 관련되면 제대로 된 일이 없는 것 같아)」 싸아

 

하치만 「(…아무튼시로메구리 선배는 선택하지 않더라도 가장 리스크가 없는 것 같지만…)

 

~~~~

 

메구리 「그런가… 으응신경쓰지 마내가 어리광 부린 거니까」 추욱

 

메구리 「그렇지만좋겠다… 유키노시타양」울먹

 

하치만 「(위가 아프다……)」욱신욱신

 

 

----

 

하치만 「(뭐지그 사람 제일 무해한데 실망할 걸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마하 단위다)」 풀썩

 

하치만 「(아무튼히라츠카 선생님은 내버려둬도 그다지 해는…)

 

~~~~

 

하치만 자택

 

 

시즈카 「오랫동안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시어머님처음 뵙겠습니다 시아버님담임을 맡고 있는 히라츠카입니다」 (방문 선물 지참 중)

 

하치만 「잠깐어째선지 뉘앙스가 틀리지 않습니까 선생님가정 방문 아닙니까?

 

시즈카 「무엇을 말하는 건가 히키가야. …아니성이 같아 지면 그건가안된다하치만이라고 불러야 한다」

 

하치만 「아니성이 같아지진 않는다구요무슨 말을 하십니까 선생님 감기입니까 어지러우신 겁니까」

 

시즈카 「무슨 말인가 히키가야나에게 프로포즈하지 않았은가내 주부가 된다고」

 

하치만 「아니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선생님」

 

 

-----

 

하치만 「(안된다가장 최악의 패턴이 될 수도 있는 것은 그 사람이다)」 싸아아

 

 

< 딩동~댕동~

 

 

하치만 「(좋아귀찮은 건 변함없지만 역시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갈까…)」 하아

 

하치만 「(교사에게 불려 가는 것이라면다른 4명에게도 불만은 없을 것이고선생님의 반격이 제일 무섭고)

 

 

 

235 1 [saga]2013/09/11() 23:38:08. 30 ID:+EGgGx440

 

- 방과후 -

 

 

유이 「수업 끝났다아아! 힛키 가자가자!

 

하치만 「아니나 선생님에게 호출 받았다그러니까 무리이구나미안 유이가하마」

 

유이 「에! 어째서별로 오늘 정도는 괜찮잖아!」 추욱

 

하치만 「그러니까 무리라고어제부터 기분 나빴던 거 같은데다너 업어 준거 보고 더욱 기분 나빠진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나 살해 당해 버리니까」

 

유이 「우우∼~, 그래도

 

하치만 「미안그런 이유로 부활도 늦을지도 모르니까적당하게 유키노시타하고 마치고 돌아가라고」

 

유이 「그럼 나기다릴게!

 

하치만 「아니기다리지 않아도….  부실에 가는 거 귀찮으니까」

 

유이 「뭐야 그건여자아이가 기다려 준다는데 귀찮다니-있을 수 없다고!」 뾰로통

 

하치만 「그다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 적은 없다고」

 

유이 「애이! 힛키 삐줍거리고!

 

하치만 「이상한 조어로 나를 형용하지 마라어쨌든그런 거니까」

 

유이 「우우우우우힛키 바보!

 

하치만 「너보다 바보는 아니다그러면-」 끼익

 

유이 「아힛키 기다려줘!」

 

 

 

243 1 [saga]2013/09/12() 23:57:24. 11 ID:3kz11eMM0

 

 

하치만 「(교실의 문을 열자거기에는 어째선지 의기 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유키노시타가 서 있었다)

 

 

유키노 「정말이지하나하나 행동이 늦구나그러니까 당신은 세상의 흐름도 타지 못하고 아싸가 된거구나」 의기양양

 

하치만 「……

 

유키노 「아라정론은커녕 반론도 못하는 것일까틀림없이당신이니까 즉석으로 비뚤어진 시시한 말이라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훗

 

하치만 「아니너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나는 늦겠지너하고 비교하면」

 

유키노 「무엇을 하나하나 확인 하고 있는 걸까나?」 갸웃

 

하치만 「그렇지만유키노시타나도 수업이 끝나자 마자 복도로 나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여기에서 꽤 떨어진 교실에 있는 유키노시타가 이미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건데… 어느 정도로 서둘러 온거냐고 넌!

 

유키노 「!

 

하치만 「이 경우내가 늦었다고 하는 것보다도 너가 너무 빠른 게 이런저런 의문점이 생기는데」

 

유키노 「……」 식은땀

 

하치만 「무언가 할 말이 있다면 듣지」

 

유키노 「비겁해 히키가야군. …아니 다를까그래여성을 능욕하고 기뻐하는 성벽이라면, …어쩔 수 없구나불복하지만패배를 인정해서 받아들일테니까」 하아하아

 

하치만 「뭘 말하고 있는 거야 너 왜 하아하아 하고 있는거냐고」

 

유키노 「하아하아는 하지 않았다만역시 당신은 이상성벽의 소유자인거네」 하아하아

 

하치만 「(안된다 말이 안 통한다)

 

유이 「잠깐 힛키뭘 하고 있는 거야!!

 

하치만 「우옷!」 움찔

 

유이 「나 혼자 내버려 두고선생님하고 용무가 있다고 했는데 어째서 유키농하고 이챠이챠 하고 있는 거야!」 우갸-! 

 

하치만 「갑작스럽게 큰 소리로 뒤에서 외치면 쫄아 버린다고그런 거 안했다고오히려 휘말린 거라고」

 

유키노 「이이챠이챠…? 싫다이상한 말 하지 않아 주었으면 해유이가하마양///」 부끄

 

유이 「역시 하고 있잖아아아아!

 

하치만 「그러니까 고함치지마시끄럽다고!

 

 

 

261 1 [saga]2013/09/25() 23:12:58. 63 ID:GGpEJPRe0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진정해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이 일어날 일은 이 남자에 한에서는 있을 수 없으니까」

 

유이 「정말일까」

 

유키노 「정말이야그것은 어쨌든유이가하마씨에게 전할 말이 있다만」

 

유이 「뭔데유키농」

 

유키노 「오늘잠깐 용무가 있어 나는 부활을 할 수 없을 거 같아히키가야군도 못할 거 같고오늘 부활은 중지할게」

 

유이 「에그런거야?

 

하치만 「뭐야 그건 난 모른다고아니나도 호출 받아서 상관없지만」

 

유키노 「호출듣지 못했다만」

 

하치만 「말 안 했으니까평소의 그거다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눈도장 안 찍으면 갈 수 없게 되어서 말이야」

 

유키노 「정말이지그래서얼마나 걸릴까나빨리 끝냈으면 하지만」

 

하치만 「몰라」

 

유키노 「어쩔 수 없구나 그럼나도 함께 갈테니까」

 

유이 「잠깐잠깐유키농용무가 있는거지?! 어째서 힛키 기다리는 거야!

 

유키노 「어째서라니…,  …별로」 휙

 

유이 「저기유키농 의 용무라는 게 혹시 힛키와?

 

유키노 「무슨 일일까나는 전혀 모른다만」

 

유이 「……유키농?

 

유키노 「………」 휙

 

유이 「힛키----!!!!」 우갸-! 

 

하치만 「우우왓어째서냐고흔들지마」

 

유이 「유키농하고 무슨 일인데!」 우갸-

 

유키노 「무무슨 일이라니… 나와 히키가야군은 원래 그런 관계는 아니지만///」 화악

 

하치만 「어이 유키노시타 진정해유이가하마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까아무것도 없으니까」

 

유키노 「아라히키가야군 묵과할 수 없구나당신은 사람과 한 약속을 그렇게나 간단하게 잊는거네일부러라고 생각하지만」

 

유이 「약속!? 힛키유키농하고 약속했어그럼나하고 한 약속은!

 

유키노 「유이가하마씨당신도 히키가야군과 약속한건지?

 

유이 「했어! 힛키나와 오늘 같이 돌아간다고어제 메일 보냈고」

 

유키노 「어떤 것일까나,  히키가야군?

 

하치만 「별거 없다고,  변명할 의무도 없지만그런 메일이 유이가하마에게서 온 것은 사실이다」

 

유키노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할까?

 

하치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그렇다고 할까약속한 기억도 없고답장도 안했고.

 

유키노 「그렇다네유이가하마양」 후훗

 

유이 「뭐야 그건힛키 너무해!!! 점심시간에 이렇게 내 가슴 주무른 주제에!

 

 

시끌 <어이 진짜! 히키타니군 남자구나! 히키가야

 

 

사키 「」

미나미 「」

 

 

하치만 「어이 유이가하마양 멈추어 주세요여기 교실이다 복도에도 들립니다 정말로」

유이 「무심코에헤헤///

 

유키노 「그것은 도대체 무슨 일일까?」 고오오

 

 

 

263 1 [saga]2013/09/26() 00:39:32. 78 ID:xTOiv/Ul0

 

유이 「그그게이렇게양손으로 말이지…///

하치만 「네 스톱스톱입니다 유이가하마진정해 주세요!?

 

유이 「지진정하고 있다고///

 

유키노 「어떻게 했는지는 듣지 않겠지만어째서 그랬는지는 들어야겠구나 히키가야군」 희번뜩

 

하치만 「으아가까워 가깝다 가깝다고!

 

유키노 「전부터 위험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드디어 일선을 넘어 버렸네유감이지만놓치지 않을 테니까」 스윽 삑삑

 

하치만 「뭘 하고 있는 거야 너」

 

유키노 「물론경찰에 신고야. 변태가 눈앞에 있으니까」 다르르르릉

 

하치만 「진짜냐고 멈춰라 바보냐!

 

유키노 「아」 휴대폰 떨어뜨림

 

하치만 「사고이긴 하지만.  정말로 내 라이프를 급격하게 깎는 것은 멈추어 주세요 진짜로」 띡 뚜뚜

 

유키노 「여성의 가슴을 주무르고는 사고라니이상한 변태구나보통 변태라도 좀 더 착실한 변명을 생각한다만, 이 변태

 

하치만 「유키노시타씨일일이 그런 단어를 반복하지 말아 주세요 모두 들었습니다그리고 나는 변태가 아닙니다」

 

유이 「그그래! 힛키는 언제나 이상하지만변태는 아니야거기에 그합의된 일이고!

 

유키노 「」 칫

 

하치만 「너 적당히 닥쳐!

 

유이 「어라다른 거야?」 갸웃

 

하치만 「전혀 다르다고그런 뉘앙스로 말을 하지 마라몰랐으면 사전을 찾으라고 사전을!

 

유이 「그그래도힛키 책임져 주는 거지? ///」 데레데레

 

하치만 「노리고 말하는 거야 이 녀석나는 일절 합의 하지 않은 해프닝이라고여자 무섭다 정말 무서워!

 

 

사키 「저기」

 

하치만 「우왓!」 움찔

 

사키 「방해인데물러날 수 없어아까 전부터 교실 문 근처에서 시끄럽다만」 짜증

 

하치만 「……

 

사키 「방해」

 

하치만 「마미안어이 유키노시타 조금 구석으로 가자」

 

유키노 「」 칫

 

사키 「……」 지이-

 

하치만 「뭐뭔데무슨 용무야」

 

사키 「………별로흥」 휙 총총

 

 

하치만 「뭐였던 거야 저 녀석?

유키노 「핫! ……나는 도대체… 어째선지 몹시 불길한 꿈을 꾼 것 같은 생각이 든다만

 

하치만 「랄까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했다어쨌든오늘은 선생님에게 호출 받았으니까 부활도 일방적인 약속도 시간적으로 무리다어서 집으로 돌아가.

 

유키노 「이라 하네유이가하마양」

 

하치만 「너도다 유키노시타그럼 그런 연유로」 총총

 

유키노 「잠깐히키가야군!

 

유이 「유감이네∼, 유키농 」 후후

 

유키노 「……유이가하마양잠깐 이야기 할까요?」 싱긋

 

 

 

265 1 [saga]2013/09/26() 01:03:22. 39 ID:xTOiv/Ul0

 

유이 「왜 유키농?」

 

유키노 「우선  점심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가르쳐 줬으면 해」

 

유이 「///그것은∼,  ∼///」 데레데레

 

유키노 「」 짜증

 

유키노 「차분히 들어둘 테니까」 번뜩

 

유이 「히유키농 무섭다

 

 

 

 

 

 

벽|………」 슬쩍

 

벽|(……하치만가 버렸다…)」 추욱..

 

벽|………」 타타타타

 

 

 

----------------------

 

 

 

- 직원실 -

 

 

시즈카 「늦어!!!! 정말이지히키가야 이 녀석은 어딜 싸 돌아다니고 있는 거야벌써 수업이 끝난지 15분이나 지났지 않은가!」 짜증

 

교사 A 「아히라츠카 선생님선생님에게 손님이에요

 

시즈카 「손님도대체 누구입니까손님이라니」 짜증

 

30대 후반정도의 여성 「……」 끄덕

 

시즈카 「에어떤 분입니까?

 

30대 후반정도의 여성 「당신이 봉사부 고문 히라츠카 선생님이십니까?

 

시즈카 「네그렇습니다만」

 

30대 후반정도의 여성 「처음 뵙겠습니다저는」

 

 

        「츠루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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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우선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나온 분량은 번역이 끝났습니다.

이 스레 갱신되긴 한데... 현재 간격을 보면 2주간 A4 6~7장 분량으로 갱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갱신되었다는 것만 보고.. 흥분했더니 [....])


더욱이..스케일이 더 커지면 커지지.. -_-;; 완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 가 누군지...  저도 잠깐 생각해봤는데... 어찌되었건 제가 쓰면 재미없죠...

랄까..제 예상대로의 전개면... [...하치만......네 이 녀석....!!!!!....]

PS : 그나자나 갱신된걸 바로 번역해야할지 모아서 번역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PS2 : 작가가 사람 애타게 할지 아네요 (어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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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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