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쓸만하다 싶은 라노벨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시드노벨 그러니까 국내 작가 것인데.. 제목이 그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입니다.
제가 이것을 읽은 이유는 소개가 흥미로워서이긴 합니다만.. 그보단 4권 한정판에 드라마CD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궁금해 죽겠더군요 -_- 대체 어떻게 만들었을지...
그래서 5권 신간이 나온 전쯤부터 해서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내청춘과도 나친적과도 다르지만 같은 방향성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내청춘에 가깝긴 합니다 [....]
소설의 키워드는 '거짓말' '과거와 현재와 미래' 입니다.
러브 코메디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전개가 깔끔한 것이 맘에 들었고 캐릭터도 잘 잡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리뷰를 쓸 정도...로 잘 읽었습니다. (그래봐야 전 리뷰 쓰는 기준이 6권입니다.. 6권이 나올때쯤부터 씁니다. )
문제의 드라마CD는 꼭 미연시 녹음같긴합니다 주인공소리가 없...
독백에 가까운 대화입니다 그래도 재미있긴 했습니다. 허구한날 일본어로만 듣다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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