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블로그

사키 팬픽/膝ん上に花田 2015. 3. 2. 17:10 by 레미0아이시스

3:  2013/01/09 19:47:20 ID:7dwDQWW3O

카스미 「그럼우리들은 어떻게 할래?

 

마이루 「평범하게 놀면 되잖아」

 

카스미 「마이루짱은 무엇인가 먹고 싶은 거 있어?

 

마이루 「딱히 없으려나너는?

 

마이루 「다음에 너는 마이루짱이라고 말하겠지」

카스미 「마이루짱」

 

카스미 「……!?

 

마이루 「그렇게 말할 생각이었을 거야」

 

카스미 「마마이루짱에스퍼?

 

마이루 「……」 하아

 

마이루 (알기 너무 쉽잖아……)

 

5:  2013/01/09 19:56:37 ID:7dwDQWW3O

카스미 「과연 마이루짱나에 대한 것은 뭐든지 알고 있는 거네」

 

마이루 「아아변태라는 건 제대로 알고 있지」

카스미 「너무해……마이루짱을 생각해서 한 행동인데」

 

마이루 「내 사정도 생각해 주었어야지」

 

카스미 「심술쟁이」

 

마이루 「누가 할 소리를..

 

카스미 「무우……

 

마이루 「……

 

마이루 「대체로 그런 건 말이지아무도 없는 곳에서 말해야지」 중얼

 

카스미 「? 뭔가 말한 걸까나……

 

마이루 「아아성가신 녀석을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고」

 

카스미 「에마이루짱이 괴롭혀」 (우는 흉내)

 

마이루 「흥……

 

8:  2013/01/09 20:06:06 ID:7dwDQWW3O

카스미 「집합장소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거지?부장 아가씨」

 

마이루 「너도 부장. …일단 그런데」

 

카스미 「그럼 나마이루짱의 몫까지 적당하게 살게」

 

마이루 「아그럼 내 몫만큼의……」 부시럭

 

카스미 「」 (마이루의 입술에 집게 손가락을 댄다)

 

마이루 「읍

 

카스미 「이건 내가 멋대로 하는 거니까내가 내게 해줘부탁해」

 

마이루 「……그래도」

 

카스미 「혹시 입에 맞지 않을지도모르잖아?

 

마이루 「……

 

카스미 「그렇지?」 싱긋

 

마이루 「………

 

마이루 「……세뱃돈이라고 생각하고 잘 받을게

 

11:  2013/01/09 20:15:56 ID:7dwDQWW3O

카스미 「정말… 동갑이잖아」 후후

 

마이루 「그래도」

 

카스미 「동 갑 이 지?

 

마이루 「……네」

 

카스미 「그래」

 

마이루 「같은 나이인데 성격이……」 중얼

 

카스미 「마이루짱」

 

마이루 「」 휙

 

카스미 「」 츄우

 

마이루 「!

 

카스미 「∼……」 츄우

 

마이루 「~, ~……!」 도리도리

 

카스미 「……다음에 또 말하면혀 넣을 거야?

 

마이루 「……바보 …변태 바보! ///

 

13:  2013/01/09 20:25:31 ID:7dwDQWW3O

마이루 (정말이지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

 

마이루 (앞뒤 사정도 생각하지 않고기분도 사정도 생각하지 않고! )

 

마이루 (그래서 싫은데… 이성은 그런데……) 부들부들

 

 

마이루 (……그래도)

 

마이루 (기다리니까 심심하네)

 

마이루 (저번에도 이랬던 거 같은데……뭔가 기시감이)

 

마이루 (내가 없으면 만나기 힘든 것도 사실이고)

 

마이루 (어쩔 수 없네……)

 

마이루 (…가끔은… 나도)

 

15:  2013/01/09 20:35:12 ID:7dwDQWW3O

마이루 「우우……」 도리도리

 

마이루 (바람차가워……)

 

마이루 (아직 낮인데…… 추워……)

 

마이루 「……」 하아

 

마이루 (…그래도…)

 

마이루 (그래도…)

 

마이루 「……」 (자기 입술을 만진다)

 

마이루 (…카스미)

 

마이루 (따스함과 감촉이 아직…… 남아있어……)

 

18:  2013/01/09 20:44:56 ID:7dwDQWW3O

―다음에 말하면 혀 넣을 거야-

 

마이루 (……입술만으로도… 이런데)

 

마이루 (혀가 들어가면… ……) 날름

 

마이루 「………카스미 

 

카스미 「불렀어?

 

마이루 「――――――――! ///」 깜짝

 

카스미 「무슨 일이야얼굴 새빨갛게 되었어……

 

마이루 「시끄러워 바보보지마! ///

 

카스미 「기다리는 동안 발정했어?

 

마이루 「적당히 해……///」 (멱살 잡는다)

 

카스미 「네」

 

24:  2013/01/09 20:54:07 ID:7dwDQWW3O

카스미 「농담이야……

 

마이루 「니 말은 믿을 수 없어」 하아

 

마이루 「……그보다 너무 빨리 온 거 아니야…?

 

카스미 「가슴 큥하는 이벤트의 예감이 들었어」 후후

 

마이루 「설명이 안 돼」

 

카스미 「머어머어마이루짱의 몫」

 

마이루 「아아아고마

 

마이루 「뭐야 이건?

 

카스미 「무엇이라고 해도점보 프랭크인데?

 

마이루 「아니… 그건 보면 알아」

 

카스미 「그럼 어째서 묻는 거야?

 

마이루 「너가 무슨 생각으로 이걸 산 건지 신경이 쓰여」

 

카스미 「나는 마이루짱을 생각해서……

 

마이루 「그 말은 아까 했어」

 

27:  2013/01/09 21:04:12 ID:7dwDQWW3O

카스미 「혹시싫은 거야?

 

마이루 「아니그건…… 아니좋아해」

 

카스미 「다행이야」 싱긋

 

마이루 「……」 무

 

카스미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줄게우선은 입에 물고

 

마이루 「……?」 냠

 

카스미 「그래그렇게 양손으로 집고」

 

마이루 「응…? 

 

카스미 「그대로 이쪽을 향해머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마이루 「덥석」 (덥석 깨문다)

 

카스미 「아아!

 

마이루 「그런 거 안해」 쩝쩝

 

카스미 (독자(신님분들…… 죄송합니다……)

 

28:  2013/01/09 21:14:06 ID:7dwDQWW3O

마이루 「대체로 그런다고 맛이 변할까! 

 

카스미 「맛있어져……주로 여기가」

 

마이루 「죽어라」

 

카스미 「어쩔 수 없네……내가 시범을」 (다른 프랭크를 양손으로 집는다)

 

마이루 「아니 안 해도 돼」

 

카스미 「……」 (머리카락을 귀에 걸면서 끝부분을 빤다)

 

마이루 「」 두근

 

마이루 (이 녀석 ……용의주도하게캐첩도 뿌렸어…)

 

카스미 「냠……,  」 츄릅

 

마이루 「아,  ……」 두근

 

카스미 「흐응……」 주릅

 

마이루 (성적 매력이 정말이지… 진짜 몇 살인 거냐고…)

 

39:  2013/01/09 21:38:38 ID:7dwDQWW3O

카스미 「넬름∼……♪」 (손을 쓰지 않고 머리만 움직여서 옆하고 앞을 빤다)

 

마이루 「어어이…///

 

카스미 「으응」 (타액이 얽혀 있는 프랑크푸르트를 입에서 떼어 놓는다)

 

마이루 (실이 있어… 저렇게 본격적으로…)

 

카스미 「무슨 일이야……마이루짱……?」 싱긋

 

마이루 (… 이런사람들 앞에서……)

 

마이루 「하!?

 

카스미 「?

 

마이루 (잊고 있었어……여기 사람 많았어! )

 

 

 웅성웅성…

 

  웅성웅성…

 

41:  2013/01/09 21:47:49 ID:7dwDQWW3O

히토미 「어이치녀이냐고……

 

코마키 「? 카스미짱은 그냥 먹고 있었을 뿐인데요?

 

히토미 「아아아그래너는 제발 그대로 있어줘」

 

코마키 「?

 

히메코 「여기는 곤란해요……(먼 눈)

 

하츠미 「과연 본직은 다르네요

 

하루 「대단한 사람」

 

요시코 「뭔가 있어…?」 (발돋움 해서 둘러본다)

 

요시코 「…!」 움찔

 

하루 「요시코?

 

요시코 「보면 안돼 하루짱」 (뒤에서 껴안으며 눈을 가림)

 

하루 「후아요시…? ///

 

45:  2013/01/09 21:56:50 ID:7dwDQWW3O

마이루 「아아와와……

 

카스미 「우우……우우……」 (목 안쪽까지 깊숙이 전부 넣는다)

 

키라메 「부장-! 있나요부장-!?

 

토모에 「대체 무슨 소란이

 

마이루 「하하나다…… 하나다!」 (제 정신을 차린다)

 

마이루 「하나다 봤어!? 

 

카스미 「아흥!」 미끌

 

마이루 「부끄러울 줄도 모르는 거냐!? 이 걸어 다니는 음란물!

 

카스미 「우우……」 냠냠

 

히메코 「……저는 제대로 봤지만요」 

 

마이루 「미미안

 

하츠미 「히메코짱도 부장도 나쁘지 않아요―. 나쁜 것은 저 아줌마」 

 

카스미 「본직은……무슨 소리일까나……자세하게…… 듣고 싶은데……」 고고고고고고

 

하츠미 「죄송합니다… 목숨만은」 덜덜덜덜

 

50:  2013/01/09 22:09:47 ID:7dwDQWW3O

마이루 「그래서」

 

히토미 「이 소란은 뭐야?

 

카스미 「설마 이렇게 사람이 모일 줄은 몰라서……

 

마이루 「정말 생각이 없었구나……

 

코마키 「……

 

코마키 「여러분!

 

 

  웅성……

 

 

히토미 「코마키…?

 

카스미 「코마키짱?

 

코마키 「신에게 시중들고 있는 저희가 이렇게 소란을 피워서……정말로 죄송합니다」

 

코마키 「……그렇지만여러분들의 분별없는 행동 때문에저의 친구들에게 폐가 되고 있어요」

 

코마키 「여기는 저에게 맡겨 주실 수 있을까요…?

 

히토미 「……그건 안 돼!

 

53:  2013/01/09 22:16:19 ID:7dwDQWW3O

히토미 「코마키멈춰!(어깨를 잡는다)

 

코마키 「히토미씨……놔주세요

 

히토미 「안 놔너는 아무 짓도 안 했어어째서 거기까지 하는 거야!

 

코마키 「그렇지만… 여기는 저의

 

히토미 「그러니까지! ……오이너희들 공주님이 도게자하는 걸 보고 싶은 거야!」 (주변을 향해 큰 소리친다)

 

 

 웅성

 

  웅성웅성

 

웅성…

 

 

요시코 「사람들이……

 

하루 「……?

 

코마키 「여러분……

 

히토미 「…… 

 

마이루 (저렇게 화난 히토미……처음 봤어……)

 

카스미 「」 (식은 땀)

 

60:  2013/01/09 22:25:22 ID:7dwDQWW3O

카스미 「정말로 죄송합니다

 

코마키 「괜찮아요 카스미 짱이미 끝난 일이에요」

 

하츠미 「카스미짱은 조금은 나를 본받아 반성하세요

 

카스미 「……」 추욱

 

하츠미 (… 저거… 반응이 없으니까 오히려 기분이 안 좋네요―……)

 

키라메 「무무슨 일 있었나요…?

 

토모에 「대체 무슨

 

마이루 「아―……모르는 게 좋을 지도 몰라」

 

히메코 「하나다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해그렇지요부장?」 싱긋

 

마이루 「아아아……미안

 

히메코 「어째서 사과하는 건가요부장」 하 하 하

 

마이루 (눈이 웃고 있지 않아…)

 

65:  2013/01/09 22:34:38 ID:7dwDQWW3O

하루 「요시코…?

 

요시코 「……?

 

하루 「그」

 

하루 「……

 

요시코 「……

 

하루 「아무것도 아냐」

 

요시코 「……그래」

 

요시코 「미안」

 

하루 「아니야」

 

히토미 「……모르는 게 있는 것도 좋은 거지」 쪽

 

요시코 「멋졌어히토미짱」

 

히토미 「……땡큐」

 

코마키 「정말 ……감사합니다 」 꾸벅

 

히토미 「너는 좀 더 자기를 소중하게 여겨」 (손가락으로 이마치기)

 

코마키 「아웃!

 

68:  2013/01/09 22:43:50 ID:7dwDQWW3O

마이루 「그럼슬슬 치러 갈까」

 

히메코 「장소는 벌써 정했나요?

 

카스미 「제대로 전용 방도 자동작탁도 있어」

 

히토미 「그 정도라니… 역시 부자」

 

키라메 「그렇게 비싸나요?

 

요시코 「자동작탁 말이야최저10만은 될 거야」

 

키라메 「스바라----!?

 

토모에 「괘괜찮나요…?

 

마이루 「아아… 우리에게 가난 기질이 좀 있는 거지괜찮을 거야」

 

하츠미 「어라그렇게 유복했나요?

 

코마키 「잘 모르지만보통 아닌가요…?

 

토모에 「그렇게 부자연스럽지는 않았는데요…?

 

히메코 (하츠미씨…) 훌쩍

 

71:  2013/01/09 22:55:37 ID:7dwDQWW3O

코마키 「하나 밖에 없는데누가 치나요?

 

토모에 「모두 하나요?

 

하루 「」 냠냠

 

카스미 「아니이번에는 대표전이야」

 

하츠미 「누가 정했나요?」

 

카스미 「나이지만?」 싱긋

 

하츠미 「그런 건 미리 말해야 하지 않나요!?」

 

카스미 「어머 어머그랬었네」

 

하츠미 「아…… 마침내 노망이…… 

 

카스미 「그런 것으로이쪽은 나와 핫짱이」  꾹 꾹

 

하츠미 「아머리머리 아파요머리 아파요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이루 「아아」

 

74:  2013/01/09 23:03:21 ID:7dwDQWW3O

키라메 「여기는 어떻게 하나요?

 

히토미 (내가 안 하기를)

 

요시코 (하루짱과 치는 걸까…)

 

히메코 「부장?어떻게 하나요?

 

마이루 「아아히메코가자」

 

히메코 「지옥 끝까지라도 따라 갈게요! 

 

마이루 「후후믿음직해」

 

키라메 「히메코힘내!

 

히메코 「부장과 함께 있으니까질 생각이 전혀 안 들어!

 

요시코 「힘내」

 

히토미 (뭐야 이 플래그들

 

80:  2013/01/09 23:16:48 ID:7dwDQWW3O

 ~진다이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 마작방~

 

키라메 「후에∼,  넓어요

 

하츠미 「여기도 대회장 같네요

 

히토미 「자동이 아닌 것도 있네」

 

요시코 「하루짱함께 칠래?

 

하루 「응」

 

카스미 「마음의 준비는 되었어?

 

마이루 「내가 할 말이야」

 

카스미 「아니내 방에서 잘 마음의 준비 말이야」

 

마이루 「시작하자!」

 

히메코 「오!」

 

하츠미 「카스미짱도 참무시나 당하고부끄러워ㅇ-- 

 

카스미 「규칙은 어떻게 할까?」 꾹 꾹

 

하츠미 「주죽어 버려요」 바둥바둥

 

마이루 「놓아줘」

 

86:  2013/01/09 23:37:25 ID:7dwDQWW3O

하츠미 「봐주지 않을 거야?핑크짱」

 

히메코 「힘으로별명 말 못하게 할 거에요!

 

카스미 「그러고 보니부장 대장전이네?」 후후

 

마이루 「아아……신도우지의 전부를 보여주지…… 각오해라」

 

키라메 (부장……히메코……! ) (양손을 잡아 기도하는 포즈)

 

토모에 (상대는 준결승 진출… 여기는 시드고교…)

 

토모에 (우리쪽 전력… 괜찮을까요……? )

 

 

요시코 「」 탕

 

하루 「」 탕

 

요시코 「……

 

하루 (…요시코의진지한 옆모습)

 

하루 (……멋있어)

 

코마키 「손님이기도 하고전력으로 할게요」 탕

 

히토미 「론」 차르륵

 

코마키 「아와와

 

89:  2013/01/09 23:49:29 ID:7dwDQWW3O

카스미 (배패는그런대로)

 

카스미 (마이루짱은… 또 그 패를 덮고 일어나는 동작)

 

카스미 (버릇일까..… 그렇지 않으면…)

 

하츠미 (기가는 우울해요―)

 

히메코 「」 움찔

 

하츠미(……? 핑크짱……떨고 있는 거지? )

 

하츠미(……수상하네요―) 

 

히메코 (일발부터 3번 묶음 인가요……)

 

히메코(부장―…너무 날린 것이…! )

 

마이루 「리치」

 

카스미 「!

 

히메코 「!

 

하츠미 (더블 리치……!? )

 

91:  2013/01/10 00:00:15 ID:gQleYguDO

마이루 「쯔모우라……붙었어. 2000·4000

 

마이루 (리져베이션 쓰리…… 클리어-) 

 

히메코 (하네만키…! 이걸로 상당히 재미있어 지겠네요…! )

 

하츠미 「우우… 오야카부리에요

 

카스미 「어머 어머처음부터 바로네?

 

마이루 「당연봐줄 생각 없어… 간다」 

 

히메코 (하와와……///)

 

히메코 (안돼 안돼… 집중 집중! )

 

마이루 「오야인가가차없이 가겠어」

 

카스미 「적극적인 마이루짱도 

 

마이루 「분위기 날아가니까… 조용히 해

 

93:  2013/01/10 00:08:55 ID:gQleYguDO

마이루 (이 배패는……아니……? )

 

마이루 「!?

 

마이루 (아차…… 오야가 끝나면……! )

 

하츠미 (…그래요내가 북가가 되어요―)

 

하츠미 (나와라―, 풍패! ) 

 

마이루 (최악이야……배패에 풍패가 하나도 없어……! )

 

마이루 (그렇다는 것은……) 

 

카스미 「네」 탕

 

하츠미 「퐁」

 

하츠미 (과연 카스미짱가지고 있었네요―) 

 

마이루 (좋지 않아…… 지금 상황은……최악에 가까워…) 

 

히메코 (쯔모 차례가 오고 있어요)

 

카스미 「여기네」 탕

 

하츠미 「그렇네요」 슈칵

 

마이루 (2순만에 완성되었어…! )

 

95:  2013/01/10 00:16:43 ID:gQleYguDO

하츠미 (과연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어요-)

 

하츠미 (다음 쯔모로… 오를 거에요

 

마이루 (……히메코……부탁해

 

마이루 「」 탕

 

히메코 (부장…? 그 신호는…“오름”!? )

 

히메코 (이상해요 …저 양(2)샹텐이에요! )

 

카스미 (공격은 핫짱에게 맡기고나는 방어에 전념하지 않으면싱긋

 

카스미 「」 탕

 

히메코 (…데스티니 드로우! …)

 

히메코 (……부장울어 주세요! ) 

 

마이루 (……! )

 

마이루 (미안…… 울 게 없어……)

 

하츠미 「쯔모」

 

97:  2013/01/10 00:25:00 ID:gQleYguDO

하츠미 「소사희. 8000·16000이에요」 차르륵

 

히메코 「윽……

 

마이루 「단번에 뺐겼어……

 

카스미 「후우」

 

하츠미 「카스미짱나이스 어시스트예요

 

카스미 「옛날부터 같이 했는걸…?

 

하츠미 「거북이 등껍질보다 노련……」 퍽

 

히메코 (패가 이마에 클린히트 했어! )

 

마이루 (날아간 패가…… 카스미의 손으로 다시 갔어…! 거기까지 계산하다니…! )

 

카스미 「어머 어머… 역시 벌이 필요한 걸까나……

 

하츠미 「……」 어질 어질

 

99:  2013/01/10 00:34:17 ID:gQleYguDO

카스미 (그럼… 모처럼 오야이지만..)

 

카스미 (공격은 특기가 아닌걸

 

카스미 (아무튼수비에 전념할까?) 

 

히메코 (지금 오르지 않으면… 그렇다고 할까자칫하면 날아 버려)

 

히메코 (다행히 배패는 좋고… 공격을…! ) 

 

하츠미 (흠흠빠르네요)

 

하츠미 (그렇다고는 해도처음에 핑크짱이 한 건 뭐일까요……? ) 

 

마이루 (…안 돼더블리치의 반동이…)

 

마이루 (히메코가 좋다면묶지 않아도 괜찮으려나)

 

카스미 (자풍이 겹쳐서믿음직하게 보이네요…) 

 

카스미 (두 장 정도는 버려도 안전패가 되어 줄지도

 

101:  2013/01/10 00:41:57 ID:gQleYguDO

 ~3·결착

 

히메코 「텐파이」 

 

하츠미 「텐파이」 

 

마이루 「노텐」 탕

 

카스미 「노텐」 탕

 

카스미 (거의 최소 실점이었고나쁘지 않네)

 

히메코 (리치를 걸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불필요하게 점봉을 쓸 수도 없고)

 

마이루 (낭비 없는 공격을 하지 않고 베타오리에 충실이것도 마작)

 

하츠미 (북가 아직인가요―)

 

히메코 (다음은 내 오야여기서 벌지 않으면! )

 

히메코 (조금이라도 부장이 편해지도록! )

 

103:  2013/01/10 00:53:57 ID:gQleYguDO

히메코 (! 배패로 치또이즈하고 이페를 노릴 수 있는 형태…! )

 

히메코 (이건 처음으로 쯔모가 기대되네…) 차르륵

 

마이루 (리져베이션·…! ) 

 

히메코 「히야아아!」 움찔

 

에이스이 모두 「!?

 

신도우지 모두 (……) (이해)

 

히메코 「……///」 푸슈

 

하츠미 「피핑크짱화장실 가나요?」

 

히메코 「미묘하게 걱정해 주지 않아도 되요……///

 

마이루 (콤비로 칠 때는 방심하지 마라… 정말이지…) 

 

카스미 (그러고 보니 이 아이도 꽤나 귀엽네……)후후

 

히메코 「?」 움찔

 

108: 마작 묘사는 생각보다는 끝이 없다2013/01/10 01:02:02 ID:gQleYguDO

마이루 「리치」 

 

마이루 「」 힐끔

 

히메코 (오케이이에요부장…! )

 

카스미 (리치 후 1순은 현물…) 

 

하츠미 (~현물이 없어요―)

 

히메코 (텐파이그리고…)

 

히메코 (여기! ) 

 

하츠미 (그게 나왔네요―)

 

하츠미(핑크 짱에게 감사를 할게요―) 

 

마이루·히메코 「 「론」」 차륵

 

하츠미 「후에…?

 

113:  2013/01/10 01:12:55 ID:gQleYguDO

마이루 「리치일발. 40부 2판 2600 

 

하츠미 (펜창…! )

 

히메코 「치또이 적 1, 4800!

 

하츠미 (치또이…! )

 

하츠미 (일부러 부장에게 도망갈 길을 만들듯이 움직인 다응ㅁ)

 

하츠미 (자기도 오르다니…)

 

마이루 「히메코나이스 어시스트」

 

히메코 「부장도 나이스 클리어이에요!

 

카스미 「어머 어머핫짱도 참

 

하츠미 「히… 미안해요-

 

116:  2013/01/10 01:26:38 ID:gQleYguDO

 ~아무튼 반장 1회 종료~

 

하츠미:43200

마이루:26000

카스미:11600

히메코:19200

 

 

하츠미 「후―…어떻게든 잘 도망갔네요

 

카스미 「예상이상으로 점수가 깎였네」

 

마이루 「너에게 들어맞는 패가 안 나오는 거 알아그러면 필연적으로 쯔모가 많아지지」

 

히메코 「자… 이제부터가 실전이지요부장?」 싱긋

 

마이루 「아아…!」 움찔

 

카스미 「그렇네… 실전으로 가볼까」 후후

 

 

토모에 「…!

 

키라메 「으~… 아무리 그래도 역만이면 안 좋겠네요―…

 

118:  2013/01/10 01:37:46 ID:gQleYguDO

히메코 (나왔어강제 절일문! )

 

하츠미 (변함 없이 꺼림직해요―)

 

마이루 (그래도여기에는 열쇠가 있어…! )

 

히메코 (그럼… 하네만으로! ) 

 

카스미(그런데……)

 

카스미 (잘 못하는 분야가볼 까나? )

 

마이루 (……역시 이 능력그다지 좋지 않을지도힐끔

 

카스미 (……? )

 

 

―나, …좋은 신님을 내리는 방법 몰라……-

 

 

마이루 (……무슨 생각이야지금은 승부 중이야……)

 

마이루 (잡념은 버리자……지금은 앞만……! )

 

121:  2013/01/10 01:46:55 ID:gQleYguDO

하루 「……」 움찔

 

요시코 「하루짱…?

 

하루 「요시코」 꼬옥

 

요시코 「무무슨 일이야…?

 

하루 「손잡아줘」

 

요시코 「에에에!?

 

하루 「싫어…?

 

요시코 「아아니그런아닌데……」 허둥지둥

 

하루 「」 쿡쿡

 

코마키 「어머별 일이네요」

 

히토미 「꼬마는 응석꾸러기 인 건가?」 쪽

 

하루 (좋지 않은 게 와)

 

하루 (요시코는조금도 접해서 안 돼)

 

하루 (내가 지킬 거야…)

 

124:  2013/01/10 01:55:17 ID:gQleYguDO

 ~질려서 대충 쓴 비정의 스킵~

 

카스미 「론. 12000

 

마이루 「윽……

 

하츠미 「후와―, 끝났네요」

 

카스미 「마무리가 서툴렀네마이루짱……」 쿡쿡

 

마이루 「……

 

히메코 「부장……답지 않게 미스했네요?

 

마이루 「아아나도 알아」

 

히메코 「대체 어째서……

 

마이루 「……」 힐끔

 

카스미 「…?

 

마이루 「대흉 때문에」

 

128:  2013/01/10 02:05:46 ID:gQleYguDO

카스미 「그럼……유감스럽게도건투했지만 패배해 버린 신도우지 모두에게는 벌게임이 있어」

 

키라메 「에!?

 

히토미 「그런 거 고려 안 했어

 

하츠미 「어느새 그런 약속 했나요―…

 

카스미 「마이루짱네를 맞이하러 갔을 때?

 

토모에 「빨라요…!

 

히메코 「그렇게 중요한 건… 미리 말해 주세요

 

마이루 「아니… . …미안」

 

카스미 「자그 벌게임은……

 

카스미 「두구두구두구구」

 

코마키 「……」 두근두근

 

히토미 「아니승자가 긴장하는 거야?

 

129:  2013/01/10 02:15:24 ID:gQleYguDO

카스미 「짠!

 

카스미 「여러분들이 잘 곳을 여기가 지정합니다」

 

키라메 「무무슨…!?

 

히토미 「어 떻 게 된 건 데?」 쪽

 

요시코 「히토미짱굉장한 국어책 읽기

 

하츠미 「나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카스미 「말하자면

 

마이루 「……」 (목덜미 잡힌다)

 

카스미 「에이스이 모두가신도우지 모두를 재우는 거야」  

 

히메코 「」 움찔

 

하루 「」 꼬옥

 

요시코 「괜찮아하루짱

 

하루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마」

 

하루 「요시코가 아니면싫어」

 

131:  2013/01/10 02:22:52 ID:gQleYguDO

히토미 「이쪽에 거부권은……

 

카스미 「……있을 리 없지?」 싱긋

 

히토미 「그렇네」 싱긋

 

코마키 「아힘껏대접할게요

 

히토미 「오히려 불안해」 후

 

토모에 「그… 키라메씨

 

키라메 「아토모에씨」

 

토모에 「그러니까」

 

키라메 「

 

토모에 「그

 

키라메 「비바람을 견딜 수만 있으면 되니까,  제발 재워주실 수 있나요?

 

토모에 「아, …기꺼이…!

 

카스미 「후훗

 

마이루 「……

 

132:  2013/01/10 02:29:24 ID:gQleYguDO

히메코 「……」 (흰 눈)

 

하츠미 「귀찮게 되었네요

 

히메코 「…………

 

하츠미 「텐션 너무 낮아요?그렇게 카스미짱에게 부장을 놓친 것이 분하나요?」

 

히메코 「…………

 

하츠미 (우와 이것 농담이 아닌 패턴이에요―)

 

히메코 「……

 

하츠미 「―……저기 ∼…

 

하츠미 「우리 집에오지 않래요?

 

히메코 「……!? 괜찮나요?

 

하츠미 「물론그래도 좁다고 불평하지 말아 주세요?」

 

히메코 「ㄴ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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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블로그
만화, 애니, 음악, 게임 등에 대한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역시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그리고 사키, 러브라이브, 신데마스, 섬란카구라, 아마가미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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