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입니다.
사실 전 생일을 마냥 좋아하진 않은데.. 이유가.. 생년월일이 같습니다 [......]
어쩐지 조롱당한 기분이 들어서 -┌
거기다가.... 꽤 생일이 같은 사람을 살면서 많이 봤습니다. 정확하게는 생년월일이 [.....]
그렇다고는 해도, 그것도 옛날이고
생각해보니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 (어차피 만나지도 못할 테고)
단지.. 제가 아싸란게 처절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요새와선 러브라이브 내에서 최애캐인 호노카하고 생일도 같고.. 나름 긍정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산 뽑기 - 스틱 포스터 (9500원 상당)은 호노카가 안 나온 건지..
어제 아는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고 고기 먹었습니다.
고기 맛있었습니다 =ㅅ=b
만난 사람은 일단 카페에서는 decoy님하고 2side님, 그 외 문넷에서 활동하시는 분 등입니다. (판단이 안되어서 일단 안 적었습니다.)
만나는 장소는 신림 코믹존으로 잡았는데, 그 이유는 일단 따로 돈이 들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책 사는 건 예외 -┌;; 제 말은 이야기할 공간으로서도 꽤 괜찮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고..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었습니다. 개인사정상 오고 가고.. 유동적이었기에..
최종적으로 끝난 시간은 9시가량입니다.
요즘 넵튠 게임 중이라.. 사실 번역이고 뭐고 안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이전보단 여유가 생겼다는 느낌도 들고
게임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대로 번역을 할 생각입니다.
사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1. 사가미 마조 팬픽 번역 재개
2. 강습시리즈 완결
3. 아마가미 전 캐릭 적어도 한 캐릭씩 할 것 (미야 포함)
4. 러브라이브 4~5 팬픽 번역
5. 사키 계획 중 [....할 것이 꽤 됩니다.]
그 외에는 러브라이브 캐릭터 고찰글이나 각 컨텐츠 비교
러브라이브 웹코믹 번역 (식자는 다른 분에게) 및 기타
등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가미를 한 히로인씩하면 무언가 이야기거리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하려는 거고
개인적으로 사키는 할 거면 정말로 많이할 생각이라서 고민중입니다. -┌
내일 에반게리온 온리전이 있다기에 구경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ps : 얼마나 이야기를 써야할지 몰라서 다 썼습니다.
ps2 : 전 개인적으로는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많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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