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도치기 [栃木] (2)

<쿨>

1. 우지이에 무츠미 [氏家むつみ] (13, 78-57-80)

카드>

노벨스 파이레츠

로얄걸

히나 마츠리

모험 용

유닛>

?

모티브> 모험을 꿈꾸는 아이돌

기본적으로는 내향적인데, 아이돌을 하면서 바뀐 건지 모험을 동경하면서 외향적으로 변한 것인지 가끔 이상하리만치 대담해질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모험을 좋아하는 것치고는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이라 말할 수 있다.

어드밴처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소설을 보다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러니까 모험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동경한다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모험 소설만이 아니라 역사서도 자주 읽는다는 것을 신데마스 극장을 통해 알 수 있다. 신데마스 극장에선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새'에 대한 이야기를 미우에게 해준다.

말하자면, 보통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은 열혈이지만, 무츠미는 열혈과는 거리가 멀며, 소극적이고, 적극적인 것을 동경하나, 가끔은 자신도 모를 정도로 적극적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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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 히노 아카네 [日野茜] (17, 80-60-82)

카드>

전력열혈

CD 데뷔 - 열혈소녀A

폭주☆신부

버닝 하트

풀 사이드 퀸

3rd 애니버서리

유닛>

포지티브 패션 - 혼다 미오, 히노 아카네, 타카모리 아이코

모티브> 열혈 아이돌

상당히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한 아이다. 말투만은 [....]

개인적으로 신데마스에서 패션이란 속성이 가장 잘 구현된 아이돌이 아닐까 생각한다. 말 그대로 열정을 가장 잘 표현한다. 단지, 그 열정이 어긋나서 바보 내지 민폐인 경우도 꽤 있다.

신데마스 극장을 보면, 아카네를 따라 달린 P는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으며, 그 외에도 미오나 아이코는 자주 아카네 때문에 달린다. 아카네는 쌀을 좋아하는데, 이런 걸 보면 러브라이브의 하나요가 떠오른다. 상당히 밥순이인데, 밥순이 면모가 그 보다 더한 열혈 달리기에 완전히 묻혀진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그런데 말투가 정중하다. 머리가 아프다. 물론 전력전개라든가 열혈전개로 가서, 강한 말투가 나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무례한 말투가 아니라는 건 굉장히 의외다. 그래도 가장 특징이 될만한 말버릇은 ''봄버'

앙상블 기준으로 유키와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아카네가 럭비를 포함한 운동 전반을 좋아하고, 유키는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죽이 잘 맞는듯 하다. 그리고 둘이 모이면 역시 민폐다. 그리고 펭귄이 새라는 걸 니나는 알았는데 아카네는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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