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캐릭터 - 도야마 [富山] (2)

<큐트>

1. 세키 히로미 [関裕美] (14. 78-55-80)

카드>

할로윈 뱀파이어

팬시 스파일러

여름 방학

스페니쉬 댄서

포츈 바니

이노센트 브라이드

유닛>

?

상당히 당찬 인상이나 오히려 자기의 사나운 눈매에 컴플렉스가 있으며, 자신이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돌이 될 생각이 없었기도 하다. 그러나 한 번 시작하면 오히려 성실한 자세로 임한다. 엔솔로지에서는 쿄코와 같이 유닛을 짜서 연습을 하게 되는데, 쿄코가 귀여우니 자신 같은 거 하고는 연습하지 않는 게 더 나을 거라고 피한다. 결국 대화를 통해 쿄코도 히로미와 친해지고 싶었고, 히로미도 쿄코와 친해지고 싶었다는 게 드러난다. 그 뒤에는 사이 좋게 연습했다. 중간에 쿄코에게 조금이라도 어울리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 미소 연습을 하기도 했다.

취미가 액세서리 만들기로, 신데마스 극장에서는 시즈쿠가 액세서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었고, 히로미는 이미지가 잡혔다고 만들어 준다고 했다. 단지 특유의 눈매 때문에 시즈쿠는 싫어하는 거라고 오해를 하기도 했다.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이다. 약간은 퉁명스러운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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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사키 치에 [佐々木千枝] (14, 73-49-73)

카드>

발렌타인

마법의 스마일

물들은 단풍

데빌리시 고딕

마칭☆메이저

스타디&스테디

챠밍 치어

작은 겨울의 메모리

유닛>

블루 나폴레옹 - 마츠모토 사리나, 아라키 히나, 카미죠 하루나, 카와시마 미즈키, 사사키 치에

L.M.B.G - 사사키 치에(11), 요코야마 치카(9) 후쿠야마 마이(10), 류자키 카오루(9), 코가 코하루(12), 타치바나 아리스(12), 나루미야 유메(13), 사죠 유키미(10) ,쿠사카베 와카바(20)

모티브>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로리 아이돌 

또래 중에서 유난히 어른을 동경하는 아이돌이고 빨리 아이돌이 되고 싶어한다. 앙상블에서는 미리아, 치카와 이야기하는데, 악당은 어떤 느낌일까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섹시한 복장을 입은 아이리, 미쿠, 미카를 보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한다. 엔솔로지에서는 어른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옷을 입었는데 귀엽다는 말을 들어서 실망하고,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즈키나 미우에게 묻기도 한다. 결국 어른도 어린이와 별 차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어른의 표본이 잘 못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건 넘어가자.)

재봉이 특기라 옷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 그에 대해선 엔솔로지 등에 수록되어 있다. 

어른스러움을 동경한다고 다른 또래 아이들과의 관계르르 경원시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정말 친하게 지낸다. 또래들이 앞서 나가면 제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만 어른스러움을 동경하고 한 명의 여자로 봐주길 원할뿐이다. 

말투는 존대이나, 그다지 딱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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