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그녀가 싫다. 히키가야 하치만 사이드
우리들은 전에 카레 만들거나 배 자르거나 했던 광장에 간신히 도착했다.
「빠르구나, 즉시 배식 준비부터 하는 걸까」
이어져 있는 산의 차도에서 온 것일 것이다, 원 박스 카에서 내려
뒤의 트렁크를 열면, 도시락과 드링크류가 들어가 있는 컨테이너가 산 같이 쌓여 있다
남자들이 컨테이너를 꺼내기 시작한다, 타이시가 어필 하려고 했기에 방해 하면서.
랄까, 또~ 같은 걸 반복하는 거다
거기에 이번에는 우리가 만들어도 먹지도 못하고.
「그럼 멤버는 전 과 같은 느낌으로 좋을까, 타이시군이나 리우··· 리카는 어떻게 할거니?」
하야마 하야토는 리더십을 발휘해서, 멤버 나누기를 시작한다.
「나 배식 할게요!」
하야마 리우는 배식을 선택했다
매니큐어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럼··· 저는 배식을 할까요?」
「···나는 요리로」
타이시는 배식, 하야마 리카는 요리
저번 처럼 유이가하마가 미네 후지코 처럼 배를 깎거나
내가 땡땡이치는 것 처럼 되어버리겠지?.
「저기··· 나는?」
「사가미양은 하지 않아도 돼,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너무해」
유키노시타는 유키노시타답게 거침없이 말한다.
「그, 그렇네∼」
···랄까 그 이전에 사가미는 요리도 할 수 없다
왼팔을 사용할 수 없기에 야채나 배도 자를 수 없고, 배식도 할 수 없다
붕대가 불타면 안 되기에 불도 다룰 수 없다
눈초리와 붕대 대문에 초등학생들도 무서워하니, 상대도 할 수 없다
···나로서는 게으름 피우는 구실이 될 테니 부럽지만
하지만 사가미는 어째선지 벌써 울 것 같은 얼굴로 전에 츠루미 루미와 이야기했던 아싸 스페이스로 이동한다
짐짝 취급이라기 보다는 부상자에게 하는 당연한 대응이지만··· 역시 외로운가
그러나 아싸 아싸 스페이스 발견에 관해서는 빨랐다
사가미 녀석, 10초 남짓으로 발견했다.
곧 나, 유키노시타, 하야마 리카도 그 쪽으로 갈 테니 안심해라.
그러고 보니 츠루미 루미는 건강할까···?
확실히 올해로 중학생이겠지? , 이 되지 않았나?
뭐랄까 등장 플래그 세우고 있습니다만 나오지 않습니다.
히라츠카 선생님이나 미우라, 유이가하마, 하야마 리우 등은 초등학생 상대를 하기 시작한다
꺄 꺄 꺄 꺄 꺄,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하지만, 우리들 남자는 목장갑 끼고 숯을 쌓고, 불 피울 준비를 시작한다
*와일드한 그대, 히키가야 하치만입니다
(역주 : ワイルドの君 러브라보 리코 별명입니다. 참고로 리코는 여자입니다.)
만약 아싸인 그대, 라고 하면 절대로 울어 버린다.
발화제나 신문지를 토베와 토츠카가 준비했고, 점화
아, 이런··· 이거 뜨거운 것 같아
게다가 단순 작업
무심코 사가미나 츠루미 루미에 대해 생각한다.
옆에서 하야마가 부채로 탁탁 바람을 보낸다
당연히 침묵
양일 정도로 생각될 정도의 침묵
살짝 하야마가 나를 보았다.
「히키가야··· 리카는 건강해?」
돌연 하야마가 여동생에 대해 물었다.
「니 여동생이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 최근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부채로 탁탁 들뜬 연기가 하야마의 옆 얼굴을 숨겼다.
「···하야마?」
「뭐야?」
「너의 여동생들은, 옛날부터 저런 느낌인지?」
「그런 건 아니야··· 지난 가을 무렵부터 랄까, 두 사람의 태도가 이상해졌다」
「알아채고 있었던 것인가···」
「당연히··· 남매이니까」
「최근까지는 사이 좋았던 것일까」
「그러니까 나도 안심하고 있었어, 리카에게는 리우가 있기에 괜찮다고」
「그런가, 자매였구나, 전에는」
「지난 가을 무렵은··· 아버지가 리카에게 신경 쓰기 시작한 시기야, 제일 리카에게 엄했어」
「어째서?」
「내 아버지는 변호사잖아? , 후계자를 정하고 싶다라고 생각해」
「후계자」
드라마 등으로 잘 듣는 단어다
나는 아버지의 뒤는 잇지 않는다
나는 내 길을 돌진해서, 전업 주부라는 꿈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과연 나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지, 전업 주부는
3학년이지만 역시 내 꿈은 전업 주부다.
「그렇지만 중학생 무렵이랄까, 나는 아무래도 변호사에 적합하지 않다고 간파된 것 같아」
「···그렇구나」
아아, 이 녀석은 적합하지 않다.
장소를 애매하게 정리하는 방식은.
「나도 별로 변호사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지만, 마음대로 버림을 받으면 복잡해」
「모르겠는데, 나는 항상 버림 받으니까」
비교적 진심일까.
「하하하, 리카는··· 깨닫지 못했어, 실은 아버지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것은 자신인데」
하야마의 부채 스피드가 약간 무디어져서
연기 너머로 하야마의 옆 얼굴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 얼굴은 어딘가 쓸쓸한 듯했다.
「리우도 깨닫고 있어, 아버지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리카라고」
정말이지 하야마 리카도 헷갈리게 하는 구나.
옛날부터 저런 기분 나쁜 관계일까 하고 생각했잖아.
「실제 리우는 한번도 리카에게 이긴 적이 없어, 성적도 운동도」
의외로 하야마 리카도 괴물이잖아? , 그거.
「그러니까 리우도 콤플렉스야, 리카가」
너도 이겠지? , 하야마
자신의 우수함을 알아차리지 못한 여동생이
콤플렉스가 엇갈린다 라, 이해 할 수 없겠지, 과연 엘리트.
「···사가미양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리카가 있을 곳을 만들어 줘서」
하야마는 시선으로 사가미를 찾는다
근처에는 없다-, 걱정 하지마.
「아무튼, 실제로 하야마 리카에게 권유했던 것은 사가미이고」
「···그렇지만, 나는 사가미양이 무서워」
「아?」
「그녀는 나에게, 악의를 숨기려고 하지 않아」
「아무튼, 그것은 알았다」
알 수 밖에
혐오, 적의, 증오가 표출되었으니
뭐야? 일족 전원이 몰살이라도 되었어? 라고 생각될 정도
사가미가 사륜안을 사용할 수 있다면 훌륭한 복수자가 될 수 있겠어.
「그녀는··· 나를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위협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이덴티티?」
「부러운데··· 거기까지 한 사람의 인물에게 각인될 수 있다니」
잠깐, 불이 꺼진다고, 이런!
신문지를 찢어 처넣었다.
「···나는 할 수 없다」
「아아, 그렇구나」
「그렇지만··· 나는」
연기가 일순간 개인다.
「사가미양이 싫다」
···표정은 차갑고, 하야마 하야토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무서웠다.
「···」
어느 의미로 지금의 사가미와 하야마는 이상적인 관계다
지금의 사가미는 미우라를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우라는 지금의 사가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떻게든 이다. 어떻게든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절대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토베와 에비나양이 좋은 예
그것을 뒤집어도
싫은 사람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이 지금의 사가미와 미우라
그러나
사가미와 하야마는 자석같이 서로를 혐오한다
어느 의미로··· 잘못되지 않은 관계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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