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리고 그녀는 어둠으로 떨어진다 part2
봉사부실에서
방금 전 사가미 미나미는 에비나양에 의해 초등학생에게 보여줄 전연령(아마)판 연극 주역으로 발탁 되었다.
「하아···」
나는 책상에 푹 엎드리고 있다.
「사가미 선배 무슨 일 있었나요?」
「리카짱··· 사가밍이 어째선지 연극 주역으로 발탁 되어 버려서」
「아라, 사가미양도?」
얼굴을 올리자
유키노시타양도 얼굴이 창백했다.
「유키노시타···」
「히키가야군, 연민하는 듯한 눈을 치우는 것이 어떨까, 당신에게 그렇게 보이면 죽고 싶어지니까」
창백해도 유키노시타양의 혀는 호조.
「아 그래」
「무슨 일 있었어? , 유키농 」
「내 클래스의 상연물은 낭독극이지만··· 그 주역으로」
아마 거기는 거기대로 밀어 붙인 거겠지∼.
「낭독극이라니 정말 좋겠다, 이쪽은 전신을 사용하니까」
「아라, 미나미양은 연기 잘 할 텐데?」
윽! , 설마 그 네타를.
「잠깐, 유키노시타양, 그건 연기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없을 거야, 「맛있어져라~, 모에 모에 큥」은」
유키노시타양의 모에 모에 큥은 정말이지 억양이 없다
메이드장에게서 「사가미양, 의욕 있어? 」라고 진지한 얼굴로 듣게 될 레벨의 국어책읽기였다.
「사가미 선배···」
「잠깐! , 리카양!」
어째선지 초 하얀 시선이 향해진다.
「사가밍 그러고 보니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네」
「무엇인가 역시 라노베 냄새가 나는데」
큭! , 이제 사용하지 않는 설정 일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게다가 오늘도 제대로 시프트 들어가 있다는 사실.
메이드 카페 「엔젤이 있다」
「아가씨···」
평소의 미나미 모드로 열심히
메이드는 무슨 축(畜)일까?
설정적으로는 가축?
현실적으로는 사축?
···모르겠어.
「야하로, 사가미양」
어째선지 에비나양과
「어째서 에비나씨가···」
자이모쿠자군이 함께 가게에 들어왔다.
「주인님, 아, 아가씨, 어서오세요」
큭, 어째서 이렇게도 내 직장에 아는 사람이 나타나는 건데!?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는 아무도 오지 않았던 주제에
아니 한 번 중학교 때 반 친구가 왔지만 내츄럴하게 무시된 일이 있었다.
「주인님, 아가씨, 합석으로 괜찮으시겠습니까?」
「별로 상관없어」
「본관도 상관하지 않는다!」
···우선 제일 안쪽 자리로 안내한다
그리고 앉은 순간.
「에비나양, 왜 왔어?」
귓속말 했다.
「아가씨겠지, 미나미양」
「유이짱에게서 들은 거야?」
「유이는 그런 일 줄줄 말하는 아이가 아니야, 우연이야, 우연히」
···이 사람은 정말이지 잘 모르겠다.
「사가미양, 역시 연기 괜찮네」
「···메이드로 판단되는 것도」
라면서 가게 안쪽을 보면
메이드장이 「일해 바보」같은 눈을 하고 있다.
「아, 아가씨, 주인님, 주문은 어떻게 할까요?」
「흐~음, 본관은 「오무라이스」로」
「그럼 나는···그럼 신메뉴인 「후~ 후∼, 아~앙~♪, 스프」로」
그것 메이드가 허리케인 스타일 같은 수준 후~후~하는 녀석이 아니다
이 사람 확실히 놀리러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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