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세번째 이야기

본 팬픽은 ﾍﾟﾙ@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세번째 이야기

 

【엄한 형, 무른 형】

 

 

하치만 「어이 하야토! 유니폼 세탁 할 테니 바로 내놓으라고 했지!」

 

하야토 「미안 미안, 지금 낼게」

 

하치만 「다음에 잊으면 너의 스파이크 버린다.」

 

하야토 「귀신이다!」

 

하치만 「시끄러, 그리고 학교에 갈 때 입을 와이셔츠 줘라. 다림질할 테니까」

 

하야토 「네」

 

 

 

하치만 「어이 사키! 잡지 읽었으면 곧바로 정리하라고 했지!」

 

사키 「알고 있어요, 오빠는 너무 세세해. 그러면 결혼 할 수 없어요?」

 

하치만 「불필요한 보살핌이다. 그리고, 또 이러면 너의 테스트 점수를 어머니에게 알려주겠다」

 

사키 「어, 어째서 아는 거야!?」

 

하치만 「나에게는 직원실에 다양한 연줄이 있다」

 

사키 「그, 그것만큼은 그만두면 안 돼?」

 

하치만 「그렇다면 제대로 읽고나면 곧바로 정리해라!」

 

사키 「예~」

 

 

 

하치만 「유키노,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지우개 가루는 한 곳에 모으라고 했잖아! 청소 수고가 늘어난다고」

 

유키노 「미안해요 오빠. 무심코」

 

하치만 「괜찮아, 가끔은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이런 세세한 일을 소홀히 하나면 결혼 하고 나면 힘들다고?」

 

유키노 「그, 그럼 저는 오빠와 결혼 하면 만사 해결이네요///」

 

하치만 「예예, 고마워. 너는 좀더 좋은 남자와 결혼 해라」 쓰담쓰담

 

유키노(진심이었는데…)

 

 

 

하치만 「사이카,  신발을 벗으면 제대로 정리하라고 했잖아!」

 

사이카 「아~ 지금 하려고 했어!」

 

하치만 「벗자마자하라고. 아니면…」

 

사이카 「아니면?」

 

하치만 「사이카를 먹어 버릴 거야??」

 

사이카 「엣! 먹어 버린다니! 으, 으응… 상냥하게 먹어줘?」

 

하치만 「팟!?」

 

 

 

하치만 「야 코마치! 과자 먹었으면 쓰레기 버리라고 했잖아!」

 

코마치 「에- 괜찮잖아, 오빠가… 해주면?」

 

하치만 「그렇게 사랑스럽게 말해도 안 된다. 스스로 치워라」

 

코마치 「오빠 구두쇠?」

 

하치만 「구두쇠가 아니다. 용돈도 제대로 주고 있겠지. 정말이지 이 대략적인 성격은 누구를 닮은걸까」

 

코마치 「정말 좋아하는 오빠 아닐까? 아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하치만 「내가 아니라고, 어머니겠지 어떻게 생각해도.」

 

 

 

하치만 「유이, 장난감은 제대로 상자에 넣으라고 했잖아?」

 

유이 「에? 괜찮잖아」

 

하치만 「좋지 않다. 코마치 같은 흉내 내지마」

 

유이 「예~. 그럼 오빠도 도와줄 거야?」

 

하치만 「정말이지 어쩔 수 없구나」

 

유이 「에헤헤~ 오빠 고마워♪」

 

하치만 「천만에요」

 

 

 

하야토 「어째서 형은 우리들에게는 엄해?」

 

사키 「그래 오빠는 유키노라던가 사이카들에게는 무르면서!」

 

하치만 「하? 그야 너희들은 벌써, 성장해서 건방지잖아. 그에 비교하면 저 녀석들은… 무구한 천사다!」

 

사키 「하아? 뭐야 그건. 우리들은 사랑스럽지 않은 거야?」

 

하야토 「납득 할 수 없어」

 

하치만 「거기에… 만약 내가 없을 때는 너희들이 이 집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럴 때를 위해서도 너희들에는 확실히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사키 「과연…」

 

하야토 「형은 앞으로 수험생이고. 우리들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하치만 「뭐… 응석부리고 싶을 때는 응석부려라. 가족이니까」

 

사키 「오빠…」

 

하야토 「형… 역시 형은 굉장하다.」

 

 

의외로 좋은 맏이 하치만이었다

 

 

 

【리얼충은 죽어라】

 

 

하야토 「형, 내일은 나도 시합하러 나오니까 보러 와줘」

 

하치만 「에- 귀찮으니 싫다」

 

하야토 「그런 말 하지 말고 」

 

하치만 「정말이지 어쩔 수 없구나… 도시락 만들어 줄 테니까 원하는 재료 넣어」

 

하야토 「역시나 형!」

 

사이카 「나도 응원 갈게!」

 

유이 「나도―！」

 

유키노 「오빠가 간다면 나도 갈게요. 코마치는?」

 

코마치 「응- 집에 있으면 심심할 테니 갈래―」

 

하야토 「뭐야 그 이유… 아무튼 너희들, 고마워」

 

사키 「어쩔 수 없으니 나도 가 줄까」

 

하야토 「싫으면 오지마!」

 

사이카 「하야토형 힘내!」

 

유이 「힘내-」

 

하야토 「힘낼게」 꼬옥

 

다음날

 

하야토가 필드에 나온 순간, 주위에서 환성이 터진다

 

여자 「꺄아- 하야토군~!」

 

하치만 「칫… 녀석의 도시락 버려 줄까」

 

사이카 「안돼, 그런 거 하면」

 

유키노 「식재가 가여워요」

 

코마치 「필요 없으면 코마치가 먹을까?」

 

유이 「코마치짱 유이도 먹을래―」

 

사키 「내가 봐도 심한 남매라고」

 

하치만 「농담이야」

 

하야토 「어이~형? 」

 

하치만 「어이, 손 내려 부끄럽잖아」

 

하야토 「괜찮지 않은가. 모두 와주어서 고마워」

 

사이카 「힘내!」

 

유키노 「흥」

 

유이 「파이팅이야 하야토오빠」

 

코마치 「빨리 끝내고 밥 먹자-」

 

하야토 「하핫 알았어. 곧 끝내고 돌아올게♪」

 

사키 「1점 정도 내라고」

 

하야토 「맡겨라!」

 

하치만 「어이 하야토, 해트트릭 하지 않으면 밥 없다, 용돈도 몰수다.」

 

하야토 「하아!? 진짜냐고…」

 

여자 「엣 저것이 하야토군 오빠! 있을 수 없어」

 

하치만 「칫…어이~ 하야토!」

 

하야토 「왜―？」

 

하치만 「죽어 리얼충!」

 

 

하야토 「어째서!?」

그 후, 하야토는 개시5분만에 해트트릭을 했다. 그 때 하야토의 얼굴은 귀신 형상이었다고 일컬어진다. 그 결과 시합은 하야토 팀의 압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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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이 작가분도 많은 걸 썼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무섭습니다.

확인된 것만, 미우라, 에비나, 시즈카 팬픽이 있습니다.. 단지.. 별 기대를 못하는 게..

매 작품마다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_-

일단 이거부터 끝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