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DOA 일상

DOAX3는 결국...

레미0아이시스 2016. 4. 7. 16:34

비치 발리볼을 잘해야 되더겠더군요 -_-;


다른 미니게임도 중요하긴 합니다. 어차피 오너 레벨 올리려면 미션을 깨야하고 각 미션은 액티비티와 연관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다만, 오너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오너 레벨을 올리든 말든 게임은 진행됩니다.


거기에 다른 미니게임은 캐릭터의 만족도나 친밀도를 정말 극소량으로 올립니다.


절벽타기가 그나마 효율 대비로 좋습니다. 실패도 없고 만족도도 그럭저럭 오르는 편입니다. 그러나 친밀도는 오르지 않습니다.




어째서 친밀도가 중요한가 하면


발리볼에서 유리한 것도 있겠지만, 결국 수영복을 건네주기 위해서입니다 [......]



만족도는 두근두근 레벨을 올리다 보면 결국 오르게 됩니다만 친밀도는 계속 리셋됩니다 -_-;;


물론 선물도 당연히 줘야하지만 결국 발리볼을 안 하면 이야기가 안 됩니다.




비치 발리볼이 저 같은 문외한에게는 솔직히 버겁습니다.


비타판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플포판은 보니까 타점이나 효과를 통해 베스트 타이밍을 감 잡을 수 있는데 비타는 그런 게 없거든요 [....OTL]


그래도 다른 분들 영상 보면 언제 내리칠지 알게 됩니다.



저는 어땠는가 하면, 스파이크할 타이밍에 저는 X를 누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네모를 누른 모양입니다.... OTL


X 누르니까 나가긴 하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