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e 4자매 이야기 6 ~4자매와 오라오라오라~
본 팬픽은 ナイ@魔王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ナイ@魔王様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6~ 4자매와 오라오라오라~
우즈키 「그럼, 이어서」
미오 「은밀한 인기를 자랑하는, 우리들의 4자매!」
린 「아시는 대로, Cute 4자매 이야기입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나레이션 『여기는 아주 아주 귀엽고 매력적인 자매가 사는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쿄코 「솔직히, 10분은 꽤 터무니 없어」
―L·O·V·E, 모두의 신부 장녀·쿄코 (이가라시 쿄코)―
유카리 「나도 그렇게 생각해」
―유카링 스마일로, 모두들 기운 넘치게 해버릴 사녀·유카리 (미즈모토 유카리)―
치에리 「너, 너무 짧아……라고 생각해요…」
―,까, 깡총깡총~, 모두의 천사 삼녀·치에리 짱 (오가타 치에리). 외롭게 하면, 촙이니까! ―
마유 「매 번, 이렇네요」
― L·O·V·E! 모두의 하트를 록온, 사랑의 나라에서 온 사랑을 하는 16세! 모두를 헤롱헤롱으로 만들어 버린다! 차녀·마유 (사쿠마 마유). ~-
유카리 「아, 맞아 맞아, 저번 수록」
마유 「아아, 미즈키짱……」
유카리 「디렉터가, 『그건 좀 심했네, 미안』이래」
마유 「아니, 보면 알았을 텐데 말이죠」
띵동
쿄코 「아, 손님. 내가 나갈게」
「네~에…」
「안녕하심까~」
「잘 오셨어요~ 부디 부디」
「그럼, 실례함다」
쿄코 「모두들, 히나씨가 왔어」
히나 「안녕하심까」
―에로 동인 작가·히나 (아라키 히나)―
히나 「에로 동인 작가 아님다」
유카리 「에, 아니야?」
마유 「마유, 쇼크입니다」
쿄코 「어째서!?」
히나 「직접 보니 쿄코짱의 딴죽 박력 있슴다∼」
쿄코 「에? 그래? 아무튼, 앉아줘」
히나 「조금, 기뻐 보이는 것이 위험함다」
와하하하
마유 「저기, 히나씨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요?」
히나 「네」
유카리 「좋아하는 작품 같은 거 있어?」
히나 「아∼, 어렵슴다∼. 너무 많아서……」
히나 「굳이 하나 말하자면 죠죠임다」
쿄코 「아아, 일전에 빌려 준 거」
히나 「네, 설마, 쿄코짱이 빌려달라고 할지는 몰랐지만」
쿄코 「아, 아니야! 남동생이 읽고 싶다고 해서……」
히나 「그래도, 쿄코짱도 읽었지 않았슴까?」
쿄코 「……뭐, 나름대로……」
히나 「……어땠슴까?」
쿄코 「조나단, 멋있었어……」
히나 「오오. 쿄코짱은 정통파임다∼」
마유 「조나단 이란 사람 죠죠의 등장 인물인가요?」
히나 「등장 인물이라고 할까, 주인공임다」
마유 「?」
유카리 「주인공……인가요?」
히나 「네, 그렇슴다」
유카리 「에, 죠죠의 주인공은 오라오라……」
히나 「아∼, 일반인의 인식은 그검다」
마유 「죠죠의 주인공은 도라라라네요」
히나 「응, 어째서 그검까?」
히나 「오라오라는 압니다만, 도라라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슴다」
와하하하
마유 「에, 아닌가요?」
히나 「아닌 건 아님다. 애초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각 부마다 주인공이 다름다. 예를 들어, 제 1 부는 조나단·죠스타. 마유짱이 말하는 것은 제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임다. 1부 주인공 조나단의 손자 죠셉의 사생아임다」
마유 「애인의 아이군요」
쿄코 「시끄러워!」
와하하하
쿄코 「확실히 애인의 아이이지만」
히나 「죠죠로서는 말하면 안 되는 부분임다」
히나 「그렇다고 할까, 두 사람 모두 혹시 알고 있었슴까?」
유카리 「응, 이전에 P씨에게 빌려서」
마유 「전부는 아니지만 알고 있어요」
히나 「참고로 어딜 읽었슴까?」
마유 「모리오쵸가 나오는 부분이에요」
히나 「4부임까. P씨도 훌륭하게 어지간함다. 아니, 사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유카리 「참고로 나는 죠죠가 죄수가 되는 이야기를 빌렸어」
히나 「에, 오라오라가 그쪽?」
쿄코 「P씨도 말이야, 어째서 거기부터 빌려준 걸까?」
히나 「아니,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후반이랄까」
치에리 「아, 저기……」
히나 「아, 치에리짱. 어쩐지 따라 잡기 힘든 이야기라 미안함다」
치에리 「아, 아니요, 저도 조금은 알아요……」
히나 「진짜임까!」
쿄코 「히나씨, 목소리 갈라졌어」
와하하하
치에리 「치, 친구가 좋아해서…… 조, 조금」
유카리 「인류의 여명이야」
히나 「아니, 인류의 여명아님다. 그렇게 억지로 죠죠 워드 넣지 않아도 좋슴다」
와하하하
치에리 「그, 그, 그래서……죠죠 박사 히나씨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히나 「수수하게 허들 높이지 말았으면 함다」
히나 「박사는 아니지만 아는 범위 내라면 대답할 수 있슴다」
치에리 「그, 그…… 제일 강한 스탠드는 뭔가요?」
히나 「오우, 꽤 죠죠러가 신음 소리 나오게 하는 질문임다」
쿄코 「이, 있잖아 치에리짱. 스탠드라는 것은 개성 같은 것이라서, 간단하게 약하다 강하다로 단정짓기는……」
치에리 「그, 그런 게 아니라……아이들이 장난으로, 『실버스타 스텔론하고 장 클로드 반담 중에서 누가 더 강해?』 레벨로 괜찮아요」
히나 「이거 절대로 알고 있는 검다!」
히나 「조금 알고 있는 레벨로 나올말이 아님다!」
유카리 「강하고 약하고는 둘째치고 『서바이버-』은 제법 좋아해」
히나 「엣, 좋아!? 그 납작한 게!?」
유카리 「응, 꽤 정취가 있어서」
히나 「『서바이버』를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슴다」
마유 「서바이버는 무엇인가요?」
쿄코 「DIO님이 말하는 바로는 제일 약한 스탠드야」
히나 「쿄코짱 아무렇지도 않게 “님” 붙였슴다」
큐카드:서바이버
미약한 전류를 흘려 상대의 뇌에 투쟁 본능을 자극하는 스탠드. 스탠드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상대의 가장 강한 부분』이 빛나 보여 죽을 때까지 살인을 한다.
DIO는 아군을 죽이는 건 곤란하니까 가장 약하다고 말했다.
마유 「하아, 과연」
히나 「즉석에서 그 큐카드라니, 저 스탭 정체가 뭠까」
와하하하
마유 「유카리짱은 이 스탠드를 좋아한다고 하기 보다, 쓰고 있지 않나요?」
유카리 「어떤 의미일까?」
마유 「그게, 마유, 유카리짱을 보다 보면 가끔--」
쿄코 「네, 스톱. 그런 건 대기실에서」
히나 「아니, 대기실에서도 안 했음 함다만」
유카리 「뭐, 마유짱에게 빛나고 있는 장소는 한 군데도 없지만」
마유 「아앙?」
유카리 「뭐?」
쿄코 「멈추라고 말했지만!」
히나 「두 사람의 싸움도 직접 보는 건 첨임다만, 박력이 있슴다」
치에리 「두, 두 사람 모두 싸움은… 떽이에요!」
마유, 유카리 『네~에♪』
쿄코 「뭐야 이 녀석들……」
와하하하
히나 「쿄코짱은 좋아하는 스탠드가 있슴까? 아니면 파문파임까?」
쿄코 「아~ 나는……토니오…」
히나 「펄잼임까」
쿄코 「응, 사람을 기운 차게 한다는 점이」
히나 「쿄코짱 다운 귀여운 선택임다」
큐카드:뭐, 스탠드 자체는 전혀 안 귀엽지만요.
히나 「아니, 동기가」
와하하하
히나 「치에리짱은?」
치에리 저, 저는……전에 힐끗 본 『스파이스·걸』을……」
히나 「오, 싸우는 여성임다」
치에리 「그, 그래요. 신선했어요. 비행기를 부드럽게 만들거나 했어요」
히나 「응, 이거 절대로 힐끗 본 거 아님다. 적어도 그 부분은 확실히 읽은 검다!」
히나 「그래도 알 거 같슴다. 단지 운명을 따르기만 한 소녀에서 싸우는 소녀로 성장. 그리고 죠죠캐릭터 특유의 대담무쌍함. 나도 실은 좋아함다」
쿄코 「마유는 역시 『허밋·퍼플』이 좋아?」
마유 「역시는 뭔가요!?」
히나 「아아, 엿보기……」
마유 「아, 아니에요! 마유가 좋아하는 것은 『하이웨이·스타』이에요」
히나 「엣, 또 어째서 그런 미묘한 것을……」
큐카드:하이웨이·스타
시속 60킬로로 상대를 쫓아, 양분을 빨아들이는 스탠드.
마유 「제법 편리하지 않나요?」
마유 「냄새도 추적할 수 있고」
히나 「……그렇슴까?」
………
……
미오 「처음 봤어, 아라키 선생님의 질린 얼굴」
우즈키 「순간 엄청 진지한 얼굴이었어」
린 「이건 변호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