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팬픽/ゆきちか

히메마츠 일화 59 『아아아아아아~』

레미0아이시스 2015. 8. 5. 17:08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3059599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9 『아아아아아아~

 

~아타고가~  

 

끼익

 

쿄코 「안녕하세요

 

타타타타

 

키누에 「아스에하라 선배 안녕하세요」

 

쿄코 「키누짱히로에는?

 

키누에 「방에 있습니데이들어오시레이」

 

쿄코 「그렇구마 그럼 실례합니데이」

 

~히로에의 방~

 

쿄코 「왔데이-

 

히로에 「오―. 어서 오레이」 흔들흔들

 

키누에 「마실 거 가져 오겠습니데이」

 

쿄코 「고맙구마 키누짱」 싱긋

 

히로에 「똑 부러진 여동생이레이

 

쿄코 「니 여동생이었나」 하 하 하

 

히로에 「그렇데이」 하 하 하

 

쿄코 「무슨 말을… 아」

 

히로에 「응?  아아선풍기구마최근 더워서 꺼냈데이」

 

쿄코 「응응… 그것도 날개 없는 타입비싼 거 아니나?

 

히로에 「그렇나전에 쓰던 게 고장나서 어무이가 샀데이」

 

쿄코 「헤에~, 그렇구마이거 틀믄 시원해지노?

 

히로에 「시원하제보통 선풍기와 별 차이 없데이」

 

쿄코 「그렇구마

 

히로에 「아」

 

쿄코 「응?

 

히로에 「단 하나 마이너스 포인트가 있데이

 

쿄코 「그렇나?  뭐고?

 

히로에 「날개가 없어서 "―" 라고 해도 우주인 소리가 안 난데이」 하 하 하

 

쿄코 「필요 없데이!

 

히로에 「쿄코도 하지 않나선풍기를 향해 "―"라고」

 

쿄코 「안 한데이!  이미 고3이구마」

 

히로에 「너무 진지하구마!」 쿵

 

쿄코 「그게 보통이레이!

 

히로에 「엣거짓말보통…?

 

쿄코 「보통이레이!

 

키누에 「언니… 싸우믄 안 된데이?」끼익

 

히로에 「싸우는 게 아니레이선풍기를 향해 "―"라고 하제그체?

 

키누에 「? ? ? …―,  한다 한다!

 

쿄코 「진짜?

 

히로에 「보레이이걸로 2대 1이니께우리들의 승리구마」 의기양양

 

쿄코 「이거 승부였노!?

 

키누에 「그렇습니데이목욕을 마치고 나서 선풍기를 바라보믄내도 모르게 "―" 라고 하기도 하지 않다 아입니꺼?」 하 하 하

 

쿄코 「그런 거고?

 

히로에 「키누가 말 한대로구마내도 일부러 "―"는 안한데이!

 

키누에 「언니는 목욕을 다하지 않아도 "―"라고 합니데이자기가 바람을 느낀다고」

 

히로에·쿄코 「바람을 느끼러 간다!?

 

~그날 밤스에하라가~

 

쿄코 「하아목욕했더니 덥구마」 끼익

 

선풍기 ON 

 

위이이이이이이잉

 

쿄코 「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