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팬픽/ゆきちか

히메마츠 일화 57 『유코의 뜻밖의 일면』

레미0아이시스 2015. 8. 5. 16:48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984952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7 『유코의 뜻밖의 일면』


~서점

 

유코 「오늘 어울려 줘서 고마워 

 

쿄코 「됐데이 됐데이내도 새로운 책 살 생각이었구마」 

 

~

 

유코 「하아―…서점 시원해- 

 

쿄코 「그렇구마―, 책 사믄 뭔가 마시러 가제이」 

 

유코 「찬성 

 

쿄코 「유코는 오늘 무슨 책 살기고? 

 

유코 「응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쿄코 「그렇구마그럼 내는 저쪽 살필 테니있다 보제이」 

 

유코 「오케이 

 

~10분 후

 

쿄코 「겨우 샀데이―. 이 가게 항상 계산대 복잡하구마… 어라? 

 

유코 「………」 지이 

 

쿄코 (뭐고 유코아직도 고르고 있었나

 

유코 「……」 두리번 두리번 

 

쿄코 (어쩐지 굉장히 주위를 신경 쓰는 거 같구마…) 

 

유코 「……」 슥 (위에서 세번째 단에 있는 책을 집는다

 

쿄코 「손님」 똑똑 

 

유코 「왓!」 깜짝 

 

유코 「쿄코였네!깜짝 놀랐어」 휴우

 

쿄코 「아니 아니깜짝 놀란 것은 내레이」 히죽히죽 

 

유코 「에? 

 

쿄코 「아니 아니그 책위에서 몇 번째 단에 뺀 거고? 

 

유코 「아…/// 보고 있었어? 

 

쿄코 「응유코도 의외로 그러네하믄서」 히죽히죽 

 

유코 「이이건… 그게가장 위에 있는 책은 신경 쓰이지 않아? 

 

쿄코 「알제 알제사람들이 다 들려고 하니께」 하 하 하 

 

유코 「맞아 맞아―. 쿄코도 그래?」 지이

 

쿄코 「내는…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랄까? 

 

유코 「흐~응」 지이 

 

쿄코 「무뭐고 그 눈은…! 빨리 사레이? 

 

유코 「알았어잠깐 기다려줘 

 

~어느 카페

 

쿄코 「여기서 쉬는 거 어떻나? 

 

유코 「응」 

 

쿄코 「(새로 나온 건가…) 체키쿠키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 하나 주시레이」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유코는 정했나? 

 

유코 「응그럼벤티아트샷·헤이즐넛·바닐라 아몬드·카라멜 엑스트라 휘핑·카라멜 소스·모카 소스·랑바칩·초콜릿 크림·프라프치노 하나」 

 

쿄코 「뭐고 그 주문!」 깜짝 

 

점원 「알겠습니다」 

 

쿄코 「안 겁니꺼!?」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