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팬픽/ゆきちか

히메마츠 일화 16 『닿지 않는 마음』

레미0아이시스 2015. 7. 1. 14:19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7647215.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16 『닿지 않는 마음』

 

~부실~

 

쿄코 (굉장히 신경이 쓰인데이…)

 

쿄코 (신경이 너무 쓰여 아무 것도 못한데이…! )

 

쿄코 (언제부터일까 …눈치챘을 때는 신경이 쓰여 어쩔지 모르겠구마)

 

쿄코 (이것이 닿지 않는 마음이라는 건가… 마음 아프데이)

 

유코 「수고」 드륵

 

쿄코 「유ㅋ코

 

쿄코 (유코라면 말할 수 있을지도… 아니 아니유코는 안 된데이)

 

유코 「쿄코… 어째서 그렇게 심각한 얼굴이야?」

 

쿄코 「아아무것도 아니레이

 

히로에 「수고~」 드륵

 

쿄코 「주장…!

 

쿄코 (주장이라면… 아니역시 이런 거 말 못한데이)

 

히로에 「뭐고 쿄코곤란한 일 있노?

 

쿄코 「아아무것도 아닙니데이

 

유코 「상태가 이상해

 

히로에 「그렇나?

 

쿄코 「무무슨 말입니꺼내는 평소대로레이

 

쿄코 (유코도 주장도 아니고… 그렇구마나는 키누짱에게 말하고 싶은 거레이! )

 

스즈 「수고 하셨습니데이」 드륵

 

쿄코 「우야 스즈짱이 온 기고!

 

스즈 「엣!?」 깜짝

 

히로에·유코 「엣?

 

쿄코 「미안 스즈짱별 일 아니니께 신경 쓰지 말레이」

 

스즈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그런 겁니꺼!」 쿵

 

쿄코 (키누짱 빨리!  내 이제 한계레이)

 

키누에 「수고하셨습니데이~」 드륵

 

쿄코 「키누짱기다리고 있었데이!」 벌떡

 

키누에 「스스에하라 선배!

 

히로에 「스즈와는 차이가 엄청나구마」

 

유코 「키누짱에게 용무가 있었구나

 

스즈 「잘 모르겠지만 진 거 같습니데이

 

쿄코 「키누짱이리 오레이」

 

키누에 「네」

 

쿄코 「저 시계… 조금 오른쪽으로 기울어졌제그렇제기울어졌제?

 

키누에 「엣…?  ―…

 

쿄코 「기울어졌제

 

히로에·유코·쿄코 「쪼잔해!

 

쿄코 「저 시계내 키로는 안 닿는데이키누짱 고쳐줄 수 있노?

 

키누에 「그것은 상관없지만… (기울어진 건가잘 모르겠는데…)」 휙

 

쿄코 「아―…조금 더 왼쪽

 

키누에 「이이렇게 입니꺼?」 휙

 

쿄코 「그… 오른쪽으로」

 

키누에 「어떻습니꺼?」 휙

 

쿄코 「반대로

 

히로에·유코·스즈 「쪼잔해!

 

쿄코 「내 이런 거 신경 윽수러 씁니데이키누짱 스톱!

 

키누에 「네!

 

쿄코 「키누짱미안하지만 또 부탁할 게

 

키누에 「ㄴ!…

 

쿄코 「저기 선반 위에 있는 자료와 저쪽 선반 위에 있는 파일 집어 주지 않겠노?

 

키누에 「알겠습니데이」

 

히로에 「사람 다루는 거 험학하구마

 

쿄코 「어쩔 수 없습니데이발돋움 해도 닿지 않고

 

유코 「사다리라도 빌리면 좋았을 텐데

 

히로에·스즈 「직구로 태클!

 

쿄코 「………」 총총

 

히로에 「쿄코 어데로 가는 기고?

 

쿄코 「사다리빌려 오겠습니데이!

 

~몇 분 후~`

 

쿄코 「사다리 위 굉장히 무섭습니데이높습니데이무섭습니데이!」 덜덜

 

히로에 「뭐 그렇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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