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에 「쿄코! 뒤는 부탁한데이!」 쿄코 「맡겨 주시레이」
히로에 「쿄코! 뒤는 부탁한데이!」 쿄코 「맡겨 주시레이」
2 : 2015년 03월 21일 (토) 23:31:48 ID: 41XSWXxJ0
키누에 「다녀왔습니데이―…」
히로에 「오, 어서 오레이, 키누!」
키누에 「아, 언니… 차이 못 벌렸데이…」 추욱
히로에 「아니, +수지는 좋은 결과구마. 잘 했데이」
키누에 「언니…」 울먹
히로에 「키누, 반드시 쿄코가 어떻게든 해줄 거레이!」
히로에 「쿄코! 뒤는 맡기겠데이!」
키누에 「선배, 힘내시레이!」
유코 「쿄코, 힘내―!」
스즈 「스에하라 선배, 부탁합니데이!」
쿄코 「맡겨 주레이」 끼익
쿄코 「다녀오겠습니데이」 탕
쿄코 (스즈짱이 불발에 주장도 키요스미의 타케이에게 차이가 벌어졌고, 히메마츠는 최하위…)
쿄코 「내가 어떻게든 해야…」
3 : 2015년 03월 21일 (토) 23:34:15 ID: 41XSWXxJ0
대국실
사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토요네 「잘 부탁해―」 흔들흔들
카스미 「잘 부탁 드려요」 싱긋
쿄코 「………잘 부탁 드립니다」
아나운서 「카이노 프로, 대장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역시 키요스미 고등학교의 미야나가 선수입니까?」
요시코 「예스, 미야나가 선수는 물론 …개인적으로는 히메마츠의 스에하라 선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시코 「저것은 대단한 몬스터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나운서 「몬스터…입니까?」
요시코 「네, 기대해주세요」
아나운서 「알겠습니다」
4 : 2015년 03월 21일 (토) 23:38:07 ID: 41XSWXxJ0
아나운서 「그리고 현재, 4 학교의 점수는 이와 같습니다」
키요스미 127,600
에이스이 99,600
미야모리 87,100
히메마츠 85,700
아나운서 「…자! 기가, 스에하라의 일타로 대장전이 시작되었습니다!」
5 : 2015년 03월 21일 (토) 23:44:44 ID: 41XSWXxJ0
동 1국, 오야: 스에하라
쿄코 「쯔모, 2600 올」
소 (빨라…! )
쿄코 「론, 5800, 1본장6100」
쿄코 「쯔모, 1300 올 1500 올」
아나운서 「스에하라, 이것으로 3 연속 화료! 기세가 멈추지 않습니다!」
사키 (우선 연장을 제지해야 해! )
사키 「치!」
사키 「퐁!」
사키 (좋아…이걸로…)
사키 「깡!」
카스미 (가깡…)
쿄코 「론」
6 : 2015년 03월 21일 (토) 23:49:43 ID: 41XSWXxJ0
사키 「엣…」
쿄코 「들리지 않은 걸까?」
쿄코 「론, 창깡. 12900」
아나운서 「여기서 창깡이 나왔습니다―!」
아나운서 「이야―! 드문 역이 나왔네요!」
요시코 「그렇네요. 마치 미야나가 선수의 가깡을 웨이트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키 「……」
사키 「………」
7 : 2015년 03월 21일 (토) 23:53:36 ID: 41XSWXxJ0
사키 「스에하라씨…」
쿄코 「…? , 뭐고?」
사키 「마작은… 즐겁지요?」 활짝
쿄코 「엣…?」
8 : 2015년 03월 21일 (토) 23:58:05 ID: 41XSWXxJ0
동 1국 4본장 오야 : 스에하라
스에하라 (뭐고, 정말이제…)
스에하라 (아니아니, 신경 쓰면 안 된데이) 툭
사키 「깡」
쿄코 「엣」
사키 「깡」
사키 「깡」
사키 「한 번 더 깡」
사키 「쯔모, 영상 개화, 스깡츠. 스에하라씨, 33200의 책임 지불이에요」 활짝
쿄코 「…!」
토요네 (이 사람들, 무서워―)
9 : 2015년 03월 22일 (일) 00:04:09 ID: QmhJRaYt0
동 2국 오야 :사키
스에하라 (설마 역만을 책임 지불 하다니…)
스에하라 (아니 아니, 아무리 미야나가라도 그건 우연이레이. 쫄면 안 되구마)
사키 「깡!」
쿄코 「」 깜짝
사키 「깡!」
사키 「깡!」
사키 「한 번 더 깡!」
사키 「쯔모, 영상 개화, 스깡츠. 48000 책임 지불, 부탁 드릴게요.」 활짝
쿄코 「아……」 덜덜
쿄코 「주, 주장… 도와주레이…」 덜덜
히로에 「쿄코!」
10 : 2015년 03월 22일 (일) 00:08:16 ID: QmhJRaYt0
히로에 「……! 쿄코!」
히로에 「어이! 쿄코!」
쿄코 「……주장?」
히로에 「뭘 그리 쳐 자고 있는 기고!」
쿄코 「어라… 분명히 대장전 도중…」
히로에 「아직 잠 덜깼노. 대장전은 지금부터」
쿄코 「」 덜덜
히로에 「왜 그러노? 갑자기 떨고 있구마」
쿄코 「아무것도 아닙니데이」 덜덜
쿄코 「그럼 다녀 오겠습니데이」 덜덜
11 : 2015년 03월 22일 (일) 00:13:09 ID: QmhJRaYt0
대국실
쿄코 「그건 꿈이레이 현실에서 일어날 리가 없구마」
사키 「…」 총총
쿄코 「」 깜짝
사키 「아, 스에하라씨」
쿄코 「오, 오우 미야나가인가. 잘 부탁 한데이…」 덜덜
사키 「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사키 「그리고…」
쿄코 「뭐, 뭐꼬…?」 덜덜
사키 「마작은…즐겁지요?」 활짝
쿄코 「」
쿄코 「」 덜덜
아나운서 「대장전, 드디어 스타트입니다!」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