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토라히메의 휴일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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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토라히메의 휴일 『사냥』
~서토쿄 어딘가~
아와이 「겨우 도착했네―!」
테루 「꽤 시간 걸렸어」
스미레 「아니, 전철로 20분 밖에…」
아와이 「전철에 20분 이상 있는 적이 없어서, 약간은 짧은 여행 느낌나!」
스미레 「아니, 근처라고…」
테루 「그건 건 됐어. 오늘 목적을 잊지 않도록」
스미레 「드물게 진지하네, 테루」
테루 「그래?」
아와이 「저기- 저기―!빨리 가자―」
스미레 「어이! 소매 잡지마!」
테루 「아와이는 완전 애야」
아와이 「테루에게 듣고 싶지 않아!」 흥
스미레 「그래 그래, 빨리 가자」
?
아와이 「딸기 사냥이야!」
테루 「전부 다 먹겠어…!」
스미레 「다 먹지마! 그렇다고 할까 너무 흥분했어」
아와이 「흥분할 만 하지 않아―!? 딸기 사냥이야! 딸기를 헌트할 수 있어!」
스미레 「그건 알지만…」
테루 「딸기 사냥… 그것은 모든 여자의 꿈! 동경!」
스미레 「캐릭터 바뀌었어, 테루」
아와이 「오늘 우리들은 딸기 헌터야!
스미레 「미스터리 헌터 같이 말하지마」
테루 「내가 조사한 데이터에 의하면…여기 딸기 농원은 60분간, 8 종류 딸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후후후
아와이 「뭐야 그거. 대단해!」
테루 「후후… 그렇다고는 해도 사람 엄청 많네」
스미레 「휴일이니까. 빨리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뺏겨…
테루 「용서할 수 없어…」 고고
스미레 「미야나가씨?」
아와이 「사냥해 버려!」 고고
스미레 「오오호시씨?」
테루 「아와이 가자!」
아와이 「응!」
스미레 「정말 아이잖아…」
?
아와이 「이거 달아!」
테루 「이건 꿈일 거야…」
스미레 「무슨 말을 하는 거냐고. 달긴 정말 달지만」 냠냠
아와이 「으응~ 행복해―! …응! 이건 적당히 시큼해!」
테루 「정말! 종류가 많으니까 먹어도 질리지 않아」
스미레 「그래? 아무리 그래도 조금 질리는데…」 냠냠
테루 「그 때는 이것을!」
아와이 「아! 테텟루 테테테텟테루―♪」
테루 「연유?」 텟테루
스미레 「…가져온 거야?」
테루 「응」
스미레 「연유로 뭘 하려고?」
테루·아와이 「에!?」
스미레 「아니, 어쩌려고?」
아와이 「거짓말이지… 스미레!」
테루 「믿을 수 없어…!」
스미레 「어라? 뭐야 이 흐름은…」
아와이 「스미레는 딸기에 연유 치지 않아? 그런 거야?」
스미레 「하아… 그런 적 없어」
아와이 「그럴 수가! 딸기와 연유의 궁합은 발군이야―?」
스미레 「그, 그래…?」
테루 「스미레는 …빙수 딸기에 연유 뿌린 거 먹은 적 있지?」
스미레 「그야 그렇지」
테루 「그런 거야」 씨익
스미레 「그 웃음 그만두어라」
아와이 「일단! 스미레도 연유 찍어 먹어봐♪」
스미레 「아, 아아… 그럼 하나만」 냠냠
스미레 「…맛있어!」
아와이 「그렇잖아―! 이렇게 딸기 끝에 잔뜩 뿌려서… 맛있어―!」
스미레 「이건 다음에 집에서도 해봐야 겠어. … 테루는 어디 갔어?」
아와이 「테루는, 저쪽 하우스로 사냥하러 갔어?」
스미레 「너무 자유 분방해!」
~돌아가는 전철~
아와이 「오늘 즐거웠고, 맛있었고, 최고의 하루였어―!」
스미레 「뭐. 가끔은 이런 것도 있구나」
테루 「단 거 먹고 싶어」
스미레 「거짓말이지?」
아와이 「아하, 테루 연유라도 빨아―」
테루 「…!」
스미레 「그거다! 같은 표정인데, 하지마」
테루 「하, 하지 않아… 집이 아니니까」
스미레 「집에서는 하는 건가! 이제 집에서도 하지마」
아와이 「마요네즈가 아니야!? 응?」
스미레 「그런 문제가 아니야」
테루 「하지 않아! 집에서도 하지 않으니까…!」
스미레 「어떨까…」 후후후
아와이 「응??」 히죽히죽
테루 「윽… 하지 않는다니까!」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