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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 「쿠미코 워치 라고 하면 뭔가 있어 보이지 않아?」

레미0아이시스 2015. 3. 17. 13:27

 

 

쿠미코 「쿠미코 워치 라고 하면 뭔가 있어 보이지 않아?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약 2시간.

 

거기에 전철로 갈아타서 1시간.

 

도착했어. 왔다구. 이와테현 토오노시 미야모리.

 

그렇다고는 해도 과연 토호쿠. 추워.

 

「토호쿠에 가는 거라, 겨울 옷을 입고 왔어조금 이른 거 였을까나? 테헷

 

라고 네타용으로 쓰려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고 있다.

 

? 내가 누구냐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Weekly 마작 TODAY 편집부 하나부치 쿠미코(渕久美子)라고 해요.

 

갑작스러운 질문인데, 당신은 괴이를 믿습니까?

 

저는 믿습니다.

 

그렇지만 믿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나는 괴이나 요괴가 진짜로 있다는 것을, 그리고 제가 그 현상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 「요괴는

 

? 「있어!

 

쿠미코 「!?

 

쿠미코 「아당신은!!

 

쿠미코 「쿠마쿠라 토시씨!

 

토시 「먼 곳까지 와주어서 고맙네」

 

쿠미코 「당치도 않아요! 저야말로 취재 협력, 감사합니다!

 

토시 「흥미로운 이야기였으니까. 오히려 이쪽이야말로 부탁할게」

 

쿠미코 「황송해요

 

토시 「그럼 여기는 추우니까, 따뜻한 곳에서 드리, 마실 거라도 마심면서 이야기할까?

 

쿠미코 「네! (드리…? )

 

 

~미야모리 여고~

 

토시 「전화로 듣긴 했지만, 한번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쿠미코 「네, 얼마 전 각 고등학교의 사진을 정리했어요

 

정리라고 해도 PC에 있는 이미지 데이터만 이지만요.

 

그랬는데 뭔가 감이 딱 올만한 사진이 나왔어요.

 

뭔가 하고 확대를 해보니, 어쩐지 그림자 같은 것이 보여서

 

알고 보니 그 그림자는 다른 고등학교의 사진에도 있었어요.

 

게다가 그 그림자는 사람 같이 생겼고, 여기에도 저기에도

 

그래서 무서웠는데갑자기 사무소에 전화가 왔어요.

 

이미 놀란 상태였지만,

 

그 전화를 받았더니

 

 

『너 보 이 는 구 나』

 

 

토시 「전화기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거네?

 

쿠미코 「네, 처음에는 잡음 때문에 잘 안 들렸는데

 

쿠미코 「마지막에는 제대로 그 소리를 듣고저 무서워서 수화기를 던져 버려서

 

쿠미코 「그 후 방으로 온 니시다씨에게 말했는데하아, 하아들어주지 않아서하아, 하아」 덜덜

 

쿠미코 「미야모리의 쿠마쿠라씨라면하아, 하아」 덜덜

 

쿠미코 「무엇인가 하아, 하아 알고 있지 않을까 해서하아, 하아」 덜덜덜

 

쿠미코 「편집부에서 뛰쳐나와 여기에 왔어요하아, 하아, 하아, 하아」 덜덜덜덜

 

토시 「진정하고. 천천히 숨을 쉬렴. 들이마시지 않고 내쉰다. 끝까지 내쉰다」

 

쿠미코 「하~~, ~~…」 덜덜

 

 

쿠미코 「진정되었어요. 미안해요」 훌쩍

 

토시 「과호흡이 되도록 말하다니, 드링음료수라도 마시렴. 괜찮으니까」

 

쿠미코 「감사합니다그리고 드링크라고 하셔도 돼요」

 

토시 「미안. 최근 드링크라고 말하면 제자가 비웃어서」

 

  사에 「드링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시 「라고」

 

 

토시 「그럼 중요한 이야기이지만그것은 괴이라고 할까 요괴, ! 요괴의 장난이 틀림없네」

 

쿠미코 「정말인가요!? 역시」 꿀꺽

 

토시 「그래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가르쳐 줄게」

 

토시 「뜬금없지만, 내가 왜 여기 미야모리에 왔는지 알고 있니?

 

쿠미코 「?

 

토시 「너처럼 요괴에 대해 탐구 하러 왔어. 여기 미야모리는 토오노 이야기의 전설이 남아 있는 장소니까」

 

쿠미코 「하, 하지만 어째서 요괴 따위를

 

토시 「그것은 말이야이것을 만들기 위해!

 

토시 「뮤직 큐 스타트!

 

~♪~♪

 

쿠미코 「!

 

시로미 「~나와~나와~나와하아귀찮아

 

사에 「요괴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잠깐 시로! 제대로 노래해!

 

토요네 「요~, ~, ~~!

 

쿠루미 「네!

 

에이스린 「칭칭!

 

사에 「에이짱! 그러니까 거기는 워치! 여자가 그런 소리를 크게 하면 안 돼!

 

사에 「정말이지∼, 어째서 유학생인데 워치라고 말을 못하는 건데

 

토요네 「사에 딴죽 초 재미있어

 

쿠루미 「바보 같아!

 

 

쿠미코 「」

 

 

토시 「후후, 이 노래 좋지? 그리고 모두가 손에 차고 있는 것이시작~!

 

미야모리 전원 「 「 「 「 「요괴 워치!」」」」」

 

사에 「아! 에이짱 지금 제대로 워치라고 말했지!?

 

에이스린 「?

 

사에 「치사해! 이럴 때만 일본어 모르는 척해!

 

- -

 

 

쿠미코 「…. 요괴 워치…? 인가요?

 

토시 「그래, 이것이야말로 내 인생을 건 연구의 집대성이야」

 

토시 「예를 들어, 토요네」

 

토시 「마작에서 추격 리치를 하고 나서 반드시 화료 하거나 알몸 단기로 반드시 화료 하거나 오컬트 같은 힘을 발휘해」

 

토시 「그런 아이에게 이 시계의 라이트를 대면

 

토요네 「우와앗, 눈부셔-―

 

쿠미코 「꺄앗! , 누군가 있어요! 하얀 여자?

 

토시 「그녀는 설녀, 토요네에게 붙어 있는 요괴야」

 

토시 「토요네의 오컬트는 저 설녀의 힘이지」

 

토시 「그리고 이 요괴 워치는, 그런 요괴를 전부 볼 수 있어!

 

쿠미코 「에에에에에!?

 

 

토시 「마작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불가사의한 일은, 전부 요괴의 소행이야」

 

토시 「저기 있는 시로가 귀찮아 귀찮아 하는 것도

 

쿠미코 「아! 어쩐지 집 같은 게 보이는 거 같아요!

 

토시 「저기 있는 요괴 마요히가의 소행이야」

 

 

토시 「그 외에도 에이스이의 이와토의 가슴이 괴물 같이 큰 것도」

 

토시 「카제코시의 이케다에게 고양이 귀가 있는 것도」

 

토시 「미즈하라 프로의 언동이 안습인 것도」

 

토시 「류몬부치의 쿠니히로의 옷의 면적이 적은 것도 전부 요괴 소행이야」

 

쿠미코 「뭐야 이건

 

토시 「너가 말한 사진의 그림자와 전화도 요괴의 소행이야」

 

쿠미코 「어,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나요!?/

 

토시 「요괴와 교섭을 하거나 실력 행사를 하면 돼」

 

쿠미코 「시, 실력 행사

 

토시 「괜찮아, 맡겨줘!

 

토시 「우리 사에에게 말이야!

 

사에 「에엣!? 귀찮아!

 

자아 봐라! 에, 에이짱!? 꺄 꺄! 귀찮 

 

 

 

후일담이라고 할까 이번 일의 결말. , 이 말투 아라라기네.

 

결국 그 사진에 찍혔었던 것은, 전부 오컬트적인 힘을 가진 선수에게 붙어 있던 요괴였는 것이었습니다

 

어째서 요괴가 사진에 찍혀 버렸는가.

 

그것은 아무래도, 카메라의 렌즈에 비밀이 있었던 것 같네요.

 

쿠마쿠라씨에게 보여주자, 그 사진을 찍은 카메라의 렌즈는, 쿠마쿠라씨의 모노클 같은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요, 오컬트가 보이는 렌즈.

 

그럼 마지막 전화는? 그것은

 

 

~며칠 전. weekly 마작 today 편집부~

 

사에 「에잇」

 

쿠미코 「아! 니시다씨 주위에 요괴가 많아!

 

시로 「저건 일을 땡땡이 치고 후배에게 장난 전화를 하고 싶어지게 하는 요괴와 직장에서 멍때리는 요괴

 

토요네 「초- 적당한 요괴야

 

쿠루미 「바보 같아…!

 

에이스린 「어떻게 해? 처리? 처리?

 

사에 「잠깐! 어째서 에이짱이 처리라는 말을 아는 거야!?

 

사에 「쿠미코씨, 아무래도 전화는 저 요괴의 소행이었던 것 같네요」

 

사에 「멍 때리는 요괴는 잘 모르겠지만둘 다 내쫓을게요」

 

쿠미코 「…. , 잠깐 기다려주세요!

 

사에 「네?

 

쿠미코 「저, 니시다씨는 항상 참견만 하고, 이야기는 듣지도 안ㄶ고」

 

쿠미코 「선배인데 바보이고, 기합만 잔뜩 들어가 있고」

 

에이스린 「불만 많아!

 

쿠미코 「점점 로리 얼굴로 되고 있고, 초등학교에 보내 버리고 싶을 정도이지만」

 

시로 「그건 불만인가

 

쿠미코 「그런 니시다씨를 싫어하지 않아요! 그것도 니시다씨에요」

 

쿠미코 「그러니까그 요괴는 그대로

 

쿠미코 「바보 같은 니시다씨로두지 않을래요?」 초 좋은 얼굴

 

사에 「쿠미코씨그런가

 

사에 「졌어그 마음에」 좀 더 좋은 얼굴

 

쿠미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토요네 「초- 좋은 이야기이에요

 

쿠루미 (…? 기분 나빠…!!)

 

 

이렇게 해서 저의 이상한 체험은 막을 내렸어요.

 

과연 완전 사실을 반영한 건 아니지만, 쿠마쿠라씨는 이 요괴 체험을 픽션으로 애니메이션화.

 

요괴 워치도 메달을 사용한 장난감으로 만들어, 대유행.  

 

「쿠미코짱, 뭐해? 취재 가자!

 

쿠미코 「ㄴ, ! 지금 갈게요, 니시다씨!」 타타타

 

, 레코더 잊었다! 아! 쿠미코짱!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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