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키 「공주님 로테이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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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코마키 「공주님 로테이션이에요!」
~키리시마신경· 본전~
코마키 「여러분, 오늘 모두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스미 「벌써 그런 시기인걸, 1년은 순식간이네」
하츠미 「정말이에요―. 이걸 하지 않으면 겨울을 맞이할 수 없어요―」
토모에 「그러고 보니 하루짱은 처음이지요?」
하루 「응…」 냠냠
코마키 「공주님 로테이션이에요! 올해는 누가 맡나요?」
하츠미 「뭔가 게임이라도 해서 정할까요―?」
카스미 「어머, 즐거운 거 같네」
토모에 「무슨 게임으로 하나요?」
하루 「…타케노코뇨키(たけのこニョッキ)」
카스미·하츠미·토모에 「타케노코뇨키!?」
코마키 「그… 타케노코뇨키는 무엇인가요?」
하츠미 「그건 말이에요―, 여차저차―…」
코마키 「과연! 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아요. 바로 해요」
카스미 「코마키짱이 지면 재시도지?」
토모에 「엣, 갑자기 실전인가요!?」
하츠미 「물론이에요―, 여러분 준비 되었습니까―?」
코마키·카스미·토모에·하루 「네!」
하츠미 「시작할게요―…시작~!」
코마키·카스미·하츠미·토모에·하루 「 「타케노코 타케노코 뇨키!」」
하츠미 「1 뇨키!」
토모에 「2 뇨키!」
코마키 「샴 뇨키!」
카스미 「4 뇨키」
하루 「…!?」 깜짝
하츠미 「그런 이유로―! 올해 공주님 로테이션은, 하루루에요―」
카스미 「첫참가인데 공주님 로테이션이라니 굉장하네」
토모에 「하루짱, 축하합니다!」
코마키 「하루짱, 오늘 심야 0시면 당신이 공주님이에요!」
하루 「아, 저기… 공주님은 무엇을 해야…」
코마키 「평소 대로 하면 되요, 단지 내일 하루만은 하루짱을 ”공주님”이라고 부를 거에요」
하루 「그런가요…」
카스미 「코마키짱, 잠깐 괜찮아?」
코마키 「카스미짱?」
카스미 「조금 전… 3 뇨키 때, 샴 뇨키라고 말하지 않았니?」
코마키 「…/// 그, 그건 무심코 초조해지다 보니 입이…///」
하츠미·토모에·하루 (…귀여워! )
카스미 「후후훗, 어머 어머…」
코마키 「에―…어흠, 그럼 올해의 공주님 로테이션은 하루짱이에요! 여러분 내일은 잘 부탁합니다」 슥
카스미·하츠미·토모에·하루 「잘 부탁 드립니다」
~다음날~
토모에 「공주님, 오늘분 흑설탕이에요」 슥
하츠미 「공주님, 흑설탕이에요―」 쿵
카스미 「흑설탕, 놓아 둘게」 슥
코마키 「공주님! 흑설탕 사왔어요!」
하루 「놀리는 거야…?」
코마키 「공주님?」
하루 「이거 다 못 먹어…」
카스미 「어머 어머…」
하츠미 「우리들의 마음이 뒷귀문… 화근이 되었나요―?」
토모에 「아! 그럼 흑설탕으로 과자라도 만들지 않을래요?」
코마키 「과자 만들기! 재미있을 거 같아요!」
하루 「잠깐 기다…」
하츠미 「즉시 만들까요―!?」
~1시간 후~
코마키 「공주님! 마침내 완성했어요!」
카스미 「모두 함께 만들었더니 빨리 완성 되었네」
하츠미 「자신있어요―」
토모에 「! 공주님 부디!」
하루 「…이것은?」
코마키 「흑설탕풍 흑설탕, 흑설탕 시럽뿌린 흑설탕이에요!」
하루 「…흑설탕이야! 돌려 말해도 그냥 흑설탕이야!」
하츠미 「공주님! 우선 먹어 보세요―」
하루 「우―…응」 냠냠
하루 「이것은…! 먹기 쉽고 풍미가 있어…」
코마키 「그것이 자랑입니다!」
카스미 「그것이 자랑이야」
하츠미 「그것이 자랑이에요―」
토모에 「그것이 자랑이니까요」
하루 「………」 냠냠
하루 (모두들 나의 자랑… 자랑스런 동료야)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