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 「진정이 안 돼―」

본 팬픽은 honeesaba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honeesaba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유코 「진정이 안 돼―」

 

히로에 「와?」

 

유코 「시계를 잊고 안 차고 와서, 팔에 뭔가 없으면 진정이 안 돼―」

 

쿄코 「아―…」

 

키누에 「우선 헤어 밴드라도 차는 거 어떻습니꺼?」

 

히로에 「내 머리카락 뜯지 마레이」

 

유코 「고맙지만, 팔에 무게가 있는 걸로―」

 

스즈 「그럼 이건 어떻습니꺼?」

 

유코 「아아 이거라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

 

쿄코 「우야 리스트 웨이트 가지고 있는 기고…」

 

스즈 「1 kg입니데이!」 의기양양

 

유코 「이런 거 쓰는 여고생은 없어―」

 

 

T·S 「엣취! 우오오옷, 재채기 나왔다?!」

 

A·A 「일일이 보고하지마…」

 

~~

 

키누에 「불안합니데이」

 

히로에 「와?」

 

키누에 「아니… 안경을 잊어서… 안경 쓰지 않음 불안합니데이…」

 

히로에 「진짜구마! 키누 안경 안 썼구마!」

 

스즈 「눈치채지 않았습니꺼!?」

 

키누에 「우선 아까 언니에게서 받은 고무 밴드 입니데이」

 

히로에 「니가 무슨 말 하는지 언니지만 모르겠데이!」

 

쿄코 「…어디까지 진심인지 모르겠구마…」

 

~~

 

히로에 「진정 안 된데이」

 

유코 「왜―？」

 

히로에 「아니, 머리카락을 묶는 것이 없어서」

 

키누에 「에엣!? 언니 우야 머리 풀었나!?」

 

히로에 「너레이! 게다가 안경 있었구마!」

 

키누에 「예비레이! 」

 

쿄코 「뭐, 가끔은 머리 푸는 것도 괜찮다 아이가? …귀엽고」

 

히로에 「그, 그렇제―？역시 그렇제―？」

 

스즈 (히로에 선배 얼굴 윽수러 빨갑니데이)

 

유코 (눈도 헤엄치고 있어―)

 

키누에 (스에하라 선배도 얼굴 빨갛고…)

 

~~

 

××「진정되지 않는데이」

 

히로에 「와?」

 

××「스패츠는 진정되지 않는데이, 준결승에는 스커트로…」

 

쿄코 「…대행, 뭘 하는 겁니꺼?」

 

이쿠노 「에? ,  어차피 스에하라짱이라면 그렇지 않을까 해서…」

 

쿄코 「그렇지 않습니데이. 주장도 상대하지 말레이」

 

히로에 「아니, 딴죽거리 냄새가 나서…」

 

~~`

 

쿄코 「진정되지 않습니데이」

 

스즈 「어라? 내 턴 아닙니꺼?」

 

쿄코 「진정 되지 않아―！」

 

히로에 유코 키누에 이쿠노 「 「 「와??」」」.

 

쿄코 「스즈짱 이마에 뭔가 안 쓰믄 진정이 안 됩니데이―！」

 

스즈 「」

 

싫데이이이이이이이!

 

~~

 

스즈 「윽…결국 내가 끝입니데이…」

 

쿄코 「좋지 않나?」

 

스즈 「기쁘지 않습니데이! 오늘은 뭐라고 쓴 겁니꺼…?」

 

스즈 「그러니까… 머더라…?」

 

스즈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