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ナイ@魔王様

에비하라와 P 시리즈 - 에이프릴풀과 P

레미0아이시스 2015. 7. 9. 17:11

본 팬픽은 ナイ@魔王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ナイ@魔王様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에이프릴풀과 P

 

 

「오늘 만우절이구나∼,뭔가 거짓말이라도 해볼까그 녀석들 그런 거 좋아하니까 말이지뭔가 없어치에링」

치에리 「에에에!? 저 거짓말은…… 안 해요……

「그렇구나그래도 이런 간단한 거라도 하면 그 녀석들 좋아하고

치에리 「그렇네요… 모두들 그런 거…… 좋아하고」

「응왜 그래치에링어쩐지 기쁜 거 같은데」

치에리 「에그런가요?

치에리 「그모두와 뭔가를 하는 것은……,  즐겁다고… 생각해서……

「치에리……. 그렇게 거짓말 하고 싶어?

치에리 「아아니에요정말!

「하하하농담이야」

 

끼익

「다녀왔습니다~

치에리 「다녀왔습니다……

 

 

나호 「에에미짱……나 이제… 콜록」

에미 「뭔 말인 기고정신차리레이!

미쿠 「나호괜찮다냐!  누가 도와주러 올 거야!

나호 「미쿠짱…… 말 어미 잊었어요……후후………

미쿠 「나호나호!

에미 「어이나호대답하레이!?

나호 「…………

미쿠 「거거짓말이지…… 나호나호거짓말이라고 말해줘말해주어어어어어어어……

 

……니들 사무소에서 뭐하냐?

에미 「P ……나호가!

미쿠 「P, P… 나호가우아아아앙」

「잠깐치에리도 뭔가 말해라」

치에리 「……거짓말… 피가……

「응치에리~치에리씨~

치에리 「어째서…… 어째서

치에리 「나호짱…… 흑흑……나호… 우우」

「」

치에리 「우우…… 어째서」

치에리 「흑」

우아아아아아앙

 

에미 「」

미쿠 「」

「자니들 제대로 처리해야 한다?

 

 

에미 「미미안」

미쿠 「미안하다냐제대로 사과할 테니 기분 풀라냐!

치에리 「……

나호 「미안해요치에리짱너무 지나쳤네요」

치에리 「……우우부끄러워요……

에미 「쪼매 농담이레이

미쿠 「만우절이라 조금 기세를 타서 그랬다냐」

나호 「여기요울지 말고 과자 먹어요」

 

10분 후

 

치에리 「정말 모두들 너무해요!

에미 「미안타치에링」

미쿠 「반성하고 있다냐」

치에리 「정말로 걱정 했어요!

나호 「그래도 조금 기뻤어요∼. 치에리짱이 그 정도로 슬퍼해 주다니∼.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버렸어요」

치에리 「그그런그래도……나호씨… 소중한 친구……이고」

나호 「싫다두근두근 했어요나도 정말 좋아해요」

꼬옥

치에리 「꺄아갑자기 안기지 마세요……

에미 「좋았어내도!

미쿠 「미쿠도냐

 

「핫핫니들 정말 사이 좋네」

끼익

카렌 「P나오가나오가!

린 「나오정신 차려나오!

나오 「린……카렌……울지마……모처럼 한 메이크가 엉망이 되잖아……

카렌 「바보그런 말 할 때가 아니잖아!

나오 「저기카렌……고마……

카렌 「안 들려안 들려나오……

린 「나오나오!

「잠깐 니들 」

치에리 「나오짱그런…… 그런!

「치에리이이이이이링!

 

 

 

카렌 「저기만우절이라

린 「한가한 프로듀서에게 뭔가 활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가하다는 소리 하지도 마라니들 때문에 일하느라 죽겠다고!

린·카렌 「하하미안 미안」

「이 녀석들 한 대씩 때리자」

「정말이지나오까지 끌여들이고지금 나오하고 치에리 사이의 분위기 좀 봐라」

나오 「」

치에리 「」

린·카렌 「정말로 미안합니다」

「그렇다고 할까니들 장난에 뭔 공을 그리 들였어가짜 피까지 준비하고는」

나호 「1개월 전부터 연습했어요~

「바보잖아!

에미 「바보 아니레이」

「아니그게 바보지그 노력을 다른 곳에 써정말이지……

끼익

우즈키 「프로듀서씨큰 일이에요미오짱이…… 미오짱이!

미오 「우우…… 우즈키… 나는 이제……

「」

 

 

 

「니들 대체 뭐야할 일 그렇게 없어아니잖아?

「레슨도 있고 일도 있을 거 아니야?

「뭐하는데?

에미 「그렇게 정색하면서 말하면 찔린데이」

나호 「마음에 스며들어요

우즈키 「그래도 우리들 프로듀서에게 활력을 주려고」

「그거 이미 들었어!

미오 「한 달 전부터 들었어!

「그것도 들었어!

카렌 「그럼 P씨도 하면 되지 않아?

「하?

카렌 「아니그러니까해봐재미있어」

린 「좋네그거다음 온 사람에게 해보자」

「어이진짜냐고」

미쿠 「어떤 거짓말 할 거다냐?

에미 「가짜피?

「니들 그렇게 할 거 없냐?

치에리 「아저기복권 당첨 되었어요……라든지……안 되네요이런 건

치에리 「그…… 듣지 않은 걸로……해주세요」

「포기하지마치에링,  그거 정말 좋은 거니까 포기하지마!

우즈키 「좋아해내 아이를 낳아줘도 괜찮지 않나요?

「바보그만둬잡히겠지!

미오 「괜찮아우리들이 제대로 말해줄게!

나호 「한 번 해봐요

 

끼익

 

루미 「수고하셨어요어머모두 모여서 무슨 일이니?

「」

린 (프로듀서! )

P (안 돼안 된다고 이 플래그는 회수가 안 돼! )

나호 (자요빨리)

P (무리 무리 무리 무리)

카렌 (만우절이라고 하면 괜찮아)

P (절대로 괜찮지 않다고! )

 

우즈키 「와쿠이씨!

루미 「무슨 일이야?

우즈키 「프로듀서씨가,

좋아해내 아이를 낳아줘

라고」

 

「아끝장이다」

루미 「어머그럼 마침 잘 되었네」

?

루미 「마침 다행이네……

「에?

「에뭐가?

루미 「P군의 아기가 생겨 버린 거 같아」

 

「지저스」

 

린 「얼었어」

루미 「만우절 거짓말인데」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인생이 끝장난다는 공포에 사고가 굳어버린 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