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팬픽/ゆきちか

미히로기 우타의! 어물어물 3분 쿠킹☆

레미0아이시스 2015. 6. 6. 16:49

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8512589.html 




미히로기 우타의어물어물 3분 쿠킹

 

 

~도내 스튜디오~

 

에리 「이번부터 시작된 신 프로그램이름하여

 

우타 「타이틀이 뭐더라?」 깔깔

 

에리 「미미히로기 우타의어물어물 3분 쿠킹이에요」

 

우타 「응그거야 그거」 깔깔

 

에리 「프로그램 내용은 심플미히로기 우타 프로가 동서 고금 다양한 요리에 챌린지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우타 「요리 같은 거 전혀 몰라―. 만든 적도 없고」

 

에리 「그런 것 치고는 제대로 앞치마 입고 있지 않나요?

 

우타 「아이건 할머니가 준 앞치마야연구

 

에리 「! ?

 

-잠깐 기다려 주세요

 

에리 「미히로기 프로에이프런 차림도 멋지네요!

 

우타 「어른의 사정 무서워」 깔깔

 

우타 「그럼오늘은 무엇을 만들면 돼?

 

에리 「네오늘은 추운 계절에 딱 맞는, ”냄비 야키우동을 만들 거에요」

 

우타 「냄비 야키우동이라―, 좋네그럼 즉시 만들자에리짱」

 

에리 「엣?

 

우타 「엣?

 

에리 「아있잖아요이 프로그램은 미히로기 프로가 요리를 만든다는 취지이어서

 

우타 「거기는 이렇게―…편집을 하면 되는 거 아니야모르지만」 깔깔

 

에리 「그건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  노력해서 만들어요!

 

우타 「그렇다고 할까―. 3분 쿠킹이라고 했는데, 3분 이미 지난 거 아니야?」

 

에리 「거기는 편집으로」 소근

 

우타 「어라조금 전하고 말이 다르지 않아?」 깔깔

 

우타 「상관없잖아그럼 만들게우선은우동 반죽하면 되는 거지모르지만」

 

에리 「3분에 만들 생각 없는 거지요얼마나 본격적인 냄비 야키우동을 만들 생각인가요!?

 

우타 「아니 몰라그럼 오늘은 이 시판 타입으로 만들자」

 

에리 (…그렇다고 할까 당신은 우동 만들 수 없잖아요절대로)

 

우타 「우선은 속 재료를 자를게에잇!」 

 

에리 「우왓! 잠깐 미히로기 프로손을 대지 않고 자르면 위험해요! 

 

우타 「요리는 기세다라고 누군가 말했어모르지만」 

 

에리 「위험해요정말이지… 알겠나요이렇게 왼손을 고양이손으로

 

우타 「고양이 손… 그렇네」

 

에리 「무엇이 그런가요?

 

우타 「지금 내 심경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랄까」 깔깔

 

에리 「………」 지이

 

에리 「미히로기 프로는 냄비에 물을 넣고말린 다시마를 그 안에 넣어주세요」 지이

 

우타 「어라무시하다니 너무해 에리짱말린 다시마네알았어 알았어」 깔깔

 

우타 「말려라 말려라 

 

에리 「!  미히로기 프로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요!? 

 

우타 「보면 알잖아?다시마를 말리고 있어」 훗

 

에리 「다 말려 있어요더는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말려 있어요그렇다고 할까 어디에서 드라이어를 가지고 온 건가요!? 

 

우타 「메이크하는 사람에게서 빌렸어―. 뭐야이대로 넣으면 되는 거였네」 

 

에리 「기세가 너무 좋잖아요!  뭔가요다시마에 원한이라도 있는 건가요!? 

 

우타 「안미안미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요리는 기세라고 누군가 말했는걸?」

 

에리 「누구인가요그 사람!?

 

우타 「몰라그런데 말이야―, 전부 넣었으니까 삶으면 되지? 

 

에리 「잠깐!?순서를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45분 후~

 

우타 「이래저래 완성-」 깔깔

 

에리 「너무 생략했어요그렇다고 할까 제가 전부 만들었잖아요?

 

우타 「상관없잖아 완성했으니까즉시 먹자

 

에리 「그그렇네요」

 

우타·에리 「잘 먹겠습니다」

 

우타 「응… 응」

 

에리 「………

 

우타 「모르겠네―. 맛을 완전히 모르겠네」 깔깔

 

에리 「일단 CM입니다」

 

-CM 

 

에리 「그럼 미히로기 프로오늘 냄비 야키우동”,  어땠나요!?

 

우타 「오늘 냄비 야키우동은―…

 

우타 「유국?!」 깔깔

 

에리 「첫 회부터 갑자기 유국인가요!?

 

우타 「그게 맛있지 않았는걸」

 

에리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그럼 다음에 챌린지할 요리 발표를 부탁할게요!

 

우타 「엣?

 

에리 「엣?

 

우타 「아니 나도 몰라적당하게 정하면 되는 거 아니야?  트위터나 코멘트란에서」 깔깔

 

에리 「거기까지 어물어물인가요

 

우타 「다음부터는 게스트가 오는 것 같네누군지는 모르지만」

 

에리 「이 프로그램… 대본 있었나요

 

우타 「그럼기대해!」

 

에리 「고고맙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