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연말 점보 당첨 발표임다」
모모 「연말 점보 당첨 발표임다」
유미 「모모, 새해 복 많이 받아」
모모 「선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미 「! ?」
모모 「서, 선배, 어째서 깜짝 놀라고 있는 검까?」
유미 「아, 아니… 모모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평범한 어투로 인사하다니…」
유미 「절대로 『새해 복 많이 받는 검다!』 라고 말할 줄 알았어…」
모모 「아아…」
모모 「과연 저라도 새해 인사에 『검다』는 어떨까 해서..」
모모 「새해이고, 앞으로는 상식인 모모로 가는 검다」
무즈키 「아, 모모 안녕」
모모 「아! 뭇짱 선배, 안녕하심까!」
유미 「···」
사토미 「와하하. 새해 결의는 그런 것이야―」
사토미 「그런데, 유미찡 연말 점보는 어땠어―?」
유미 「연말 점보만 연속으로 10장 정도 샀지만, 당첨 안 됐어」
사토미 「유미찡 욕심 많네―, 나는 욕심이 없으니까 미니를 10장 샀어―」
무즈키 「모모, 미니는 뭐야?」 소곤소곤
모모 「연말 점보 복권 미니라고 해서, 보통 복권보다 당첨금은 적지만, 그 만큼 확률은 많은 검다」
모모 「나는 확률이 높은 미니를 사는 사람이 더 욕심이 많다고 생각함다」
무즈키 「으응…」
유미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어?」
사토미 「와하하, 결국 나도 꽝―」
사토미 「그래도―」
사토미 「10장 샀는데 300엔 당첨 되었어―, 제법 길조지―?」
유미 「···」
유미 「유감이지만 칸바라…」
유미 「300엔은 10장 세트를 사면 반드시 받게 되어 있어」
사토미 「 」쿵
사토미 「…. 이 정도로는 울지 않아―」
유미 「아니, 오히려 이 정도로 울지 말아줘…」
카오리 「늦어서 미안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토미 「오, 주연 배우가 왔어∼」
사토미 「카오리는 점보를 샀지」
모모 「결국 둘 다 샀슴다」
사토미 「그래서, 카오리 얼마 당첨 되었어?」
무즈키 「당첨을 전제로 묻는 건…」
카오리 「으~응… 아무리 나라도 복권은 당첨되지 않아∼…아래 한 자릿수 6번으로 300엔만」
사토미 「뭐야―」
유미 「카오리의 좋은 운으로도 안 된다니… 복권, 역시나 인가」
사토미 「뭇키와 모모는 안 샀어―?」
무즈키 「…저는 그 돈으로 마작 센베를 사서…」
모모 「나는…복권은 안 됨다 …」 하하
유미 「안 돼?」
모모 「사려고 해도, 점원이 눈치채주지 않아서 살 수 없슴다…」
카오리 「아아…」
사토미 「아―…」
유미 「모모!」
유미 「다음 썸머 점보는 함께 사러 가자!」
모모 「서, 선배…」
모모 「역시 좋아해요―!!」 꼬옥
꺄아꺄아
미즈호 은행 복권 코너:점보 복권
http://www.mizuhobank.co.jp/takarakuji/tsujyo/jumbo/index.html
연말 점보
제669회 전국 자치 복권 당첨 번호
6등 300엔 한 자릿수 8번
1등 5억엔 92조 169296번
연말 점보 미니 7000만
제670회 전국 자치 복권 당첨 번호
6등 300엔 한 자릿수 6번
1등 7000만엔 조 뒤에서 한 자릿수 2조 180321번
(이 경우 당첨은 12조 180321, 22조 180321, 32조 180321…..)
사토미 『카오리는 점보를 샀어···』
카오리『한 자릿수 6번에 300엔만···』
여러분 제대로 확인하셨나요?
그리고 돈 관리 문제로 미성년자에는 팔지 않는 가게도 있다고 하네요.
주의하세요 ☆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