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귀찮아!」 흥흥

 

리사 「귀찮아!」 흥흥

 

【코카지 프로와 후쿠요 아나운서】

 

코코 「코카지라는 이름, 귀찮아」

 

스코야 「엣」

 

코코 「스코야라고 치면 한자가 자꾸 다른 걸로 바뀌는걸」

 

스코야 「…라면 코코짱도 바로 안 나오니까 귀찮아!」

 

코코 「…그럼―,  『코코』짱이라고 해줘!」

 

코코 「나도 『스코양』으로 부를게!」

 

스코야 「『응』!?」

 

 

【미히로기 프로와 하리우 아나운서】

 

에리 「미히로기 프로의 이름은 귀찮네요」

 

우타 「앗…아무튼 자주 듣지만∼…」

 

에리 「『咏(우타)』…라는 어떻게 입력해야 인식이 되나요?」

 

우타 「모르겠네∼」 깔깔

 

우타 「에리짱은 좋겠다. 나도 프랭크하게 『우타짱』이라고 해도 괜찮아∼？」

 

에리 「아니요, 『미히로기 프로』로 괜찮아요」

 

우타 「」 쿵

 

 

【노요리 프로와 무라요시 아나운서】

 

리사 「미사키 (무라요시를 한 번에 찾을 수 없어서) 귀찮아!」 흥흥

 

미사키 「…만나자 마자 귀찮다고 말하는 건가요?」 짜증

 

 

【카이노 프로와 사토 아나운서】

 

요시코 「사토 아나운서는 왜 셔츠를 입지 않나요?」 why?

 

사토우 「엣!? 이름 이야기는…?」 땀

 

 

【미즈하라 프로와 기버드 사쿠라코】

 

기버드 「하야리 이름 쓰기 쉬워서 정말 좋아―！」

 

하야리 「하야야, 고마워-☆」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