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가이루 팬픽/柏木 - 사가미 고2병

그리고 그녀와 그는 한 걸음 내디딘다 - 13. 그리고, 사가미 미나미는 손을 뻗는다 part3

레미0아이시스 2013. 12. 18. 20:48


13. 그리고사가미 미나미는 손을 뻗는다 part3

 

다음날

 

 

이것은 오늘 안 것이지만

 

문실은 야가미양의 지배로 역대 최고 레벨의 출석율인 것 같다

 

1학년도 조금 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고 있었다고

 

아니!  잠깐!  이걸로 확실하게 작년의 문실 워스트야!

 

정말∼!미나미죽고 싶어져 버렸다조☆.

 

 

아무튼···그것은 놔 두고

 

즉 반대로 일이 너무나도 예정보다 빨리 끝나 버려서

 

오늘 문화제 실행 위원회는 쉬게 되었다

 

···이것은 찬스!.

 

 

봉사부실에는 유키노시타양을 비롯한 봉사부 멤버가 평소 자리에

 

그리고 문화제 실행 위원장인 하라 마나카양이 정확히 다섯 명의 시선이 모이는 긴 책상 중앙에 앉아 있었다.

 

 

「사가미상과 히키가야군에게 불려서 왔지만···

 

「부활 중지 중인데 의뢰 받아 버려도 괜찮을까···?」

 

「콜록콜록」

 

 

유키노시타양이나 유이짱

 

마스크를 쓴 리카양은 의뢰 내용을 아직 모른다

 

그렇다고 할까 리카양괜찮아?.

 

 

「설명할게」

 

그렇게 해서 나는 지금 문실의 현황을 설명했다

 

야가미 아카리라는 존재

 

그 제행과 정체를 모르는 인간성

 

그리고작년과 같은 구도면서 톱 레벨의 문화제 실행 위원회라던가

 

이후는 우리들이 그 야가미 아카리하고 싸워 버렸어데헷페로☆! .

 

 

「···사가미양과 히키가야군의 어리석은 짓은 사과할께하라양」

 

설마하는 첫 대답이 그것이었다.

 

「아아니요···저도 고마웠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어째서 작년과 같은 구도인데 잘 돌아가는 것일까..? ,  언니의 개입을 막은 것은 확실히 크지만···

 

「그렇겠지우리들이 싸워서명확한 악역이 된 것은 어제의 일이다」

 

「그렇네그 전부터 왠지 모두 온 거 같고···

 

···어라?

 

우리들뭔가 잊고 있었어?.

 

「아!

 

지금목덜미를 따끔 찔린 것 같다아마 스피어

 

그리고머리속에서 뭔가 떠올랐다.

 

「히키가야군··· 우리들이야」

 

이것은 맹점이었다

 

그렇다고 하면 야가미 아카리가 부탁하려 했던 의뢰는···.

 

「뭐야사가미···

 

「우리들이야··· 문실이 잘 돌아가고 있는 원인은」

 

「···뭐?

 

「잊고 있었지만우리들 원래부터 악역이었던 것이 아니야?

 

「아!

 

히키가야군도 소리를 질렀다.

 

「그렇다면 당초 2, 3학년의 출석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도 납득이 가는구나」

 

처음부터 명확한 악역이 있었기에

 

저절로 오지 않을 수 없게 되었어

 

1학년도 대다수는 조금씩이라도 오는 느낌.

 

「응그렇다고 하면 야가미양이 봉사부에게 부탁하려 했던 의뢰는···

 

「그 야가미다봉사부원을 억지로 문실에 억지로 포함시켜언젠가 우리들이 하라를 도와줘서 악역이 되도록 유도할 것」

 

도와준다는 사람이 무슨 말을

 

봉사부 부원들을 연관시켜악역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다.

 

「···그러면봉사부에 왔을 때는 아직 나와 히키가야군이 봉사부원인 것도 몰랐을까?

 

「그럴지도얼굴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거절당해도 좋았다가 아니라거절당해도 좋아졌다라는 느낌일까?

 

유키노시타양이 턱에 손을 대고 물었다.

 

 

그럴지도 모른다

 

그 때야가미양이 시원스럽게 물러났던 것도

 

나와 히키가야군이 부원이라는 것을 알고는

 

일부러 외부인을 개입시킬 필요가 없어졌다

 

그녀에게 있어 나와 히키가야군은 기쁜 오산이었다.

 

 

「어떻게 할거야 그렇다면··

 

유이짱이 물었다.

 

「지금부터 하라양의 신용 회복은 무리하지만이제부터라도 신용 다운을 막을 방법은 있어···

 

나는 이카리 겐도 포즈를 취했다.

 

「무엇입니까···?」

 

하라양이 앞으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약간 교활한 작전이야···우리의 떫음을 잘 아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거야」

 

 

 

 

 

 

우리들을 바보 취급 했으니까··· 야가미양

 

여기도 조금 정도 바보 취급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