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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82 『고민 상담』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쿄코 「키누짱하고 둘이서 돌아가는 거 오랜만이구마」
키누 「아, 네」
쿄코 「그래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뭐고?」
키누 「고민, 은 아닙니데이. 그라도」
쿄코 「?」
키누 「최근에, 제 타법에 납득할 수 없습니데이」
쿄코 「그렇구마」 하 하 하
키누 「제 자신의 마작 스타일이 잘 안 잡힌다고 할까」
쿄코 「그렇구마. 그라도 그거 반대로 플러스일지도 모른데이?」
키누 「?」
쿄코 「별로 무리해서 스타일을 정할 필요 없데이」
쿄코 「상대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는 게 더 좋을 거 같데이」
키누 「과연…」
쿄코 「여러가지를 시험하다 보면 잘 될 거레이. 아직 키누짱에게는 시간이 있데이」
키누 「스에하라 선배…」
쿄코 「뭐, 이건 내 경험담이기도 하지만」
키누 「그렇습니꺼? 의외입니데이」
쿄코 「응.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데이」
키누 「그럴 때 스에하라 선배는 어떤 대처를 했습니꺼?」
쿄코 「그렇구마… 마작 말고 다른 걸 했던가」
키누 「마작 말고 다른 거, 입니꺼?」
쿄코 「그렇데이.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싶었던 거, 뭐든지」
쿄코 「그리고 마작치면… 역시 재미있었데이」
쿄코 「역시 내는 마작을 좋아한데이! 그렇게 생각하니께 저절로 좋아졌데이」
키누 「과연」
쿄코 「그런 케이스도 있다는 거뿐이레이… 그럼 내는 여기서」
키누 「아, 네. 감사합니데이」
쿄코 「집에 가믄 언니에게도 말해 보레이. 그럼 내일 보제이」
키누 「네. 수고 하셨습니데이」
~아타고가~
키누 「…스에하라 선배는 그런 말을 했는데, 언니는 어떠고?」
히로에 「으~응… 내라믄」
히로에 「이길 때까지 마작친데이. 내가 납득할 때까지 그냥 친데이!」
키누 「언니답구마」 하 하 하
히로에 「아무튼 내는 내레이. 키누는 마작 말고 뭐할 거고?」
키누 「응. 우선 마술이라도 배우제이.. 라고 생각해서 책을 샀구마」
히로에 「예상 외인 것을 하는구마」 하 하 하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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